안무가 노제가 중소기업 브랜드를 무시하고 SNS 광고 기한을 지키지 않거나, 아예 업로드하지 않아 인성 논란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SNS 피드에 명품 브랜드 광고는 성실하게 이행한 흔적이 보여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노제가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는 꺼려하고, 명품 브랜드 광고를 선호했다는 의혹에, 가수 지드래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샤넬의 몇 안 되는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서포트를 받기도 했는데요.
샤넬 외에도 크롬 하츠, 톰 브라운, 생로랑, MCM, 루이비통 등 한국에서 인지도 낮은 명품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드래곤도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를 여러 번 촬영하며 성실히 임한 과거가 있죠.
노제의 갑질 논란에 한 네티즌이 ”GD도 탈모샴푸 광고 열심히 하던데”와 같은 댓글을 달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 TS샴푸 광고를 업로드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다른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LG U+ 통신사 광고를 찍어줘서 흑자로까지 이어졌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의 팬들 사이에서 흑역사라고 치부되는 더샘 하라케케 크림 광고도 거론되며 GD의 인성이 다시 한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2013년 MAMA 가수석에서 지그래곤의 더샘 하라케케 크림 CF가 나오자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들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은 중소기업급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광고 기한을 어기거나 갑질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노제의 인사 방법도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연차가 쌓여도 90도 인사를 고집하는 한편, 노제는 간단한 목례로 인사를 건네 GD도 안 걸리는 톱스타병에 걸렸다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도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제니가 되고 싶었던 노제”, ”제니처럼 명품광고하고 싶었나보네”, ”인간샤넬이라는 말 듣고 싶었던 노제”라며 비꼬고 있는데요.
제니와 지드래곤 외에도 김혜수, 조인성, 현빈, 송중기, 마동석 등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를 성실히 임했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빈은 중소기업 브랜드로 ‘닥터포헤어’ 제품 광고를 찍은 점이 크게 주목을 받으며, 노제의 행각이 아직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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