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때문에 이혼 당하게 생겼다고 주장한 남자의 정체가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계속해서 아이유에게 인신공격에 가까운 악성 게시물을 게시한 가해자가 아이유에게 망언을 내뱉은 것인데요.
아이유가 악플에 못 이겨, 결국 고소를 진행하자 생각보다 무거운 처벌에 가해자가 선처를 바랐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에서 “악플러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1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의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을 전한 것인데요.
아이유가 이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반성문에 이런 일 때문에 이혼을 당하게 생겼다 이런 이야기도 있으니까 내가 가해자인가 싶더라”와 같은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악플러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며 합의하지 않고 고소를 계속해서 진행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희철 또한 이러한 아이유의 모습을 보고 ”악플러를 대할 때 아이유처럼 대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유는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팬송을 쓰려다가 저격송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아이유의 ‘삐삐’라는 곡이 ”거리 두기의 미덕을 모르는 이들에게 날리는 경고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유가 처음부터 악플러들에게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나선 것도 아니었습니다.
과거에는 악플러들을 선처해주려고 소속사와 조율해 입장을 변경하기도 했죠. 하지만 변하지 않는 악플러들의 소행에 고소를 취하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네티즌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의 이에 대해서 ”아이유 같은 선배들이 선처없어 고소해줘야 후배들도 고소할 수 있다”, ”아이유, 태연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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