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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때문에 이혼 당하게 생겼다” 주장한 남자의 정체

썸에서연애까지 2022. 8. 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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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큐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 때문에 이혼 당하게 생겼다고 주장한 남자의 정체가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JTBC <77억의 사랑>

2019년부터 계속해서 아이유에게 인신공격에 가까운 악성 게시물을 게시한 가해자가 아이유에게 망언을 내뱉은 것인데요.

출처 : JTBC <77억의 사랑>

아이유가 악플에 못 이겨, 결국 고소를 진행하자 생각보다 무거운 처벌에 가해자가 선처를 바랐습니다.

출처 : 스포츠투데이

아이유의 소속사 측에서 “악플러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1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의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을 전한 것인데요.

출처 : 연합뉴스TV

아이유가 이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반성문에 이런 일 때문에 이혼을 당하게 생겼다 이런 이야기도 있으니까 내가 가해자인가 싶더라”와 같은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TV

그러면서 악플러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며 합의하지 않고 고소를 계속해서 진행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출처 : JTBC <77억의 사랑>

김희철 또한 이러한 아이유의 모습을 보고 ”악플러를 대할 때 아이유처럼 대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KBS2 <대화의 희열>

아이유는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팬송을 쓰려다가 저격송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KBS2 <대화의 희열>

아이유의 ‘삐삐’라는 곡이 ”거리 두기의 미덕을 모르는 이들에게 날리는 경고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 JTBC <썰전>

아이유가 처음부터 악플러들에게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나선 것도 아니었습니다.

출처 : JTBC <썰전>

과거에는 악플러들을 선처해주려고 소속사와 조율해 입장을 변경하기도 했죠. 하지만 변하지 않는 악플러들의 소행에 고소를 취하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네티즌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의 네티즌들의 이에 대해서 ”아이유 같은 선배들이 선처없어 고소해줘야 후배들도 고소할 수 있다”, ”아이유, 태연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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