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로 주목을 받자, 또 다시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손석구의 학교폭력을 목격했다는 네티즌이 등장한 것인데요.
이 네티즌은 손석구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던 학교”를 같이 다녔다며 손석구의 학교폭력 사실을 구체적으로 늘어놓았습니다.
손석구가 ”피해자를 때리고 괴롭히는” 기묘한 모임의 멤버였다며, 전학생 A씨와 힘있고 덩치가 컸던 용병 B씨까지 언급했습니다.
98년도에 일어난 대덕고 왕따 사건의 피해자가 손석구한테도 당했다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는데요.
손석구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피해자의 뒤통수를 때리는 것은 물론, 양 주먹으로 마구 폭행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손석구가 피해자에게 ”다른 피해자를 괴롭히는데 동참해주면 너를 때리지 않겠다” 제안했다는 글도 남아 있습니다.
결국 3학년에, 기묘한 모임의 리더 C씨가 운동회 농구팀에 손석구를 빼고 피해자를 넣는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손석구는 이 일을 계기로 졸업을 몇개월 남겨두고 자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손석구과 자신의 SNS에, ”익명이 던지는 몇 글자는 번호판 없는 뺑소니와 같다”며 학교폭력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이에게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글을 업로드하였습니다.
하지만 손석구가 SNS 글이 곧 삭제되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학교폭력 사실을 폭로한 네티즌 측에서 받았다는 메시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네티즌은 이 메시지가 손석구에게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손석구의 학폭 사실을 폭로한 네티즌이 ”석구냐”고 물은 뒤로 답이 없어서 손석구 본인이거나 그의 가족인 것 같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석구 동창으로 추정되는 익명의 사람이 ”사진 보니 X반이군, 쓰레기들 많던 반”, ”같은 반이었는데 그런 모임이 있는 줄도 몰랐다”는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손석구 측에서 허위 사실을 퍼뜨린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으나, 네티즌 측에서 ”학폭 고소와 관련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전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학폭 논란은 대부분 사실이더라”, ”인스타에서 21년 9월 9일 손석구가 경찰에 고소장 제출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진행이 안될 수도 있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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