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교제 중이라는 찌라시가 터지면서 네티즌들이 배우 문상민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2 출처 : JTBC <알고 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송강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불을 지핀 파파라치 사진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이 사진 한 장으로, 송강과 한소희가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으로 가까워져서 교제하고 있다는 열애설이 퍼졌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한소희와 송강이 아니라, 한소희와 문상민이라고 합니다.
배우 문상민이 사진 속 남성이 송강이 아니라, 자신이라고 직접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문상민은 이 사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모임 장소에서 친하게 지내던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룩이 너무 커플인데 단체모임 맞나ㅋㅋ”, ”어떤 포토그래퍼가 저렇게 멀리 찍냐”, ”몰래 찍은 듯한 샷이 이해가 안된다”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송강 한소희 열애설이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또 다른 루머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송강과 한소희 그리고 문상민이 삼각관계에 놓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이 ‘알고있지만’ 드라마 메이킹 장면을 언급하며 송강과 한소희가 실제로 사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촬영 중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송강이 한소희의 허리를 감싸안고 있으며, 한소희는 송강의 가슴팍에 손을 올려두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 뒤쪽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손을 잡는 장면이 제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송강이 한소희가 사는 동네에서 자주 출몰한다는 소식에, ”한소희와 데이트하려고 송강이 이사를 갔다”는 설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과거에 논란이 되었던 송강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강이 전 여자친구 유 씨와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몰래 열애를 즐기다가 네티즌들에게 들킨 적이 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유 씨의 정체를 언급하며 ”벗방 비제이였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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