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미모의 여배우와 불륜 저질러 나락갔던 가수, 이런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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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와이 뮤직, J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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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 ‘고백’, ‘첫눈’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정준일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바로 원더걸스 선예 듀엣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이었다. 정준일의 소속사는 “정준일이 오는 10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정준일이 2년 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 차례 공개했던 미발표곡이다.

 

2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신곡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뉴스1

앞서 정준일은 2020년 배우 정은채 불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사건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준일은 일반인과 교제 중이었으며 영화 ‘플레이‘로 정은채와 남녀 주연을 맡아 활약하고 있을 때였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정준일은 정은채와 바람을 피웠다.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정준일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뒤 여자친구에게 용서를 구했고 청혼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10년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했다는 사실을 외부적으로 밝히지 않고 미혼으로 활동한 정준일은 또다시 바람피웠던 여성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결국 정준일은 내연녀를 거론하며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분노한 정준일의 전 아내는 그의 팬카페에 비밀 결혼, 여자 문제와 관련한 폭로 글을 올렸고 정준일의 팬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일의 결혼 사실을 당연히 알지 못했을뿐더러 그의 여자친구가 정은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0년이나 지난 불륜설에 두 사람 모두 처음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점점 사건이 커지는 것 같아지자 정은채는 먼저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며 해명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에 정준일 측은 “정은채가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고 하던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런 식으로 말했는지 의문이다”라고 반박했다.

진실 공방전으로 넘어간 두 사람의 불륜 사건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대중의 눈초리를 받은 정준일은 2년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었다.

2년 만에 새 음원으로 복귀하는 정준일에 누리꾼들은 ‘불륜남이 왜 돌아오지’, ‘노래는 좋은데 사람이 참…’, ‘정준일 신곡 듣고 싶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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