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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노출 사진 공개한 아이돌 멤버의 반전 몸매에 팬들 반응은요

썸에서연애까지 2022. 6. 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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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텐아시아,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_zyozyo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 지효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효는 단발머리를 반묶음 한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으며, 청바지에 베이지색 니트 반팔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스포츠투데이, 뉴스엔

복부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지효는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지효는 트와이스 데뷔를 결정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부터 박진영은 물론 심사 결과를 결정했던 사진작가 조선희와 편집장 류미령에게도 “너무 통통하다”, “체중 관리라는 것도 자기 관리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등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지효는 “얼른 춤이나 노래하는 미션을 했으면 좋겠다”, “좀 어처구니 없는 느낌이다. 살 뺄 거다”라며 속상한 마음과 함께 포부를 다졌다.

출처 : instagram@twicetagram

지효는 트와이스로 데뷔를 한 이후에도 데뷔곡 ‘OOH AHH하게’ 쇼케이스 현장에서 “멤버들 모두 헬스장에서 1~2시간씩 운동을 한다. 난 멤버들보다 해야 할 양이 많았다. 멤버들은 예쁜 것 같고 난 좀 더 다이어트를 하면 예쁠 것 같다”라고 밝혀 응원받았다.

 
 

대중에게 보이는 직업을 갖다 보니 어린 시절부터 다이어트 문제로 고충을 겪었던 지효는 트와이스 활동 중 어마어마한 자기 관리에 성공해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됐다.

지효는 지난해 유튜브 COSMOPOLITAN Korea 채널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net ‘식스틴’,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당시 지효는 “저는 사실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순간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을 안 하는 대신에 만약 뭔가를 급하게 앞두고 있다면 야식을 끊고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침부터 저녁까지를 참고 4~5시쯤에 밥을 먹고 그냥 그 상태로 버티는 편인 것 같다”라며 “진짜 먹고 싶은 걸 먹는다. 라면이 됐건 뭐건 먹고 싶은 걸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식단뿐 아니라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효는 운동 비결도 전했다.

출처 : instagram@_zyozyo

지효는 “제가 진짜로 효과 본 운동법이 있는데 다이어트는 아니고 복근 운동이다. 헬스장 가면 복근 운동하는 의자가 있지 않냐. 각도를 자기한테 맞게 조절해서 무게를 든다. 그걸 3~4일 정도 하니까 복근이 생겼다”라며 자신만의 복근 비결을 밝혔다.

한편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최근 미주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멤버 모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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