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찍어줬어요” 14살 연하 아내가 공개한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

이지훈♥아야네 러브스토리
14살 연하 아내와 만나게 된 사연
아야네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몸매

출처 : instagram@ayamiu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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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야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한테 혼날까? 뭐 찍어준 건 오빠니까”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그동안 보여준 귀엽고 다소곳한 이미지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섹시한 모습으로 비키니를 소화해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ayamiu1209

이에 이지훈 아내 아야네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주, 종종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그녀의 신상정보들이 회자되고 있다.

이지훈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 아야네를 “성이 미우라, 이름이 아야네다. 사람들은 편안하게 ‘아야’라고 말한다”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2년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한 아야네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한국어 통·번역사 일을 하고 있다.

출처 : instagram@ayamiu1209

유창한 한국 실력을 보유한 아야네는 한국 문화를 좋아해 고등학생 때 한국어 능력 시험 최고 등급인 6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집중할 수 있는 취미가 언어 공부 같은 것이었다”라며 남다른 학구열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남다른 인연으로 부부가 된 사실을 밝혀 ‘운명적인 커플’이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아야네는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어머니 덕에 어린 시절, 이지훈 일본 콘서트를 가게 됐고 “그때는 왕자님 같았다”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출처 : instagram@_leejeehoon

이후 아야네는 성인이 된 뒤 대학 생활을 위해 한국에 살면서 이지훈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뒤풀이 자리에서 이지훈과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아야네는 사석에서 만난 이지훈에 대해 “실제 모습을 보니 왕지님 이미지는 깨졌다. 그런데 인간적인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 자연스러운 모습에 좋은 인상을 가졌던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아야네는 당시 이지훈에게 3번의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전부 퇴짜맞은 사실을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야네는 “당신 덕에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고 그게 제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됐다. 제 은인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데이트 신청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지훈은 “만나자는 이유를 몰랐으니까. 자초지종을 알았다면 가볍게 만났을 텐데 어떤 마음인지 모르니까 방어했던 것 같다”라며 데이트 거절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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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번째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 이지훈은 “이상하게 그냥 예뻤다”라며 아야네에게 반하게 된 상황을 회상했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도 아야네의 공이 컸다.

기념일을 맞이해 조촐한 파티를 즐기던 중 아야네가 선물과 함께 혼인신고서를 건넸다는 것.

이에 대해 이지훈은 “마음먹어준 게 대단하지 않냐. 혹시라도 마음 변해서 도망갈 수 있으니 저도 마음을 먹었다”라며 결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14살 나이 차, 서로 다른 국적 등을 모두 뛰어넘고 결혼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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