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로 1년 넘게 자숙했던 홍진영, 컴백 무대에서 선보인 ‘이것’ 때문에 반응 제대로 폭발했다

반응형
반응형

이하 SBS ‘인기가요’ / 유튜브 ‘스브스 케이팝 / SBS KPOP’

약 1년 반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가수 홍진영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홍진영은 신곡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 컴백 무대를 그렸다. 이날 홍진영은 희망적이면서 흥겨운 곡 분위기에 걸맞게 안무팀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안무팀과 곡 초반 전주 부분에서 팔을 휘두르며 대형을 맞추는 동작으로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 또 홍진영은 변하지 않는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프로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VIVA LA VIDA’는 라틴 브라스 밴드, 오케스트라 연주가 조합을 이룬 풀 라틴 밴드 댄스곡이다. 홍진영은 작곡가 조영수, 이유진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자신이 졸업한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같은해 12월 조선대 자체 조사 결과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이 사실로 판정되면서 학위 취소 수순을 밟게 됐다. 이후 그는 신곡 활동 중단과 함께 출연 중이었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도 언니 홍선영, 모친과 함께 하차 후 자숙 기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