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야 한다” 돌싱남 서장훈에게 절친 이하늬가 날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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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신동엽, 서장훈을 비롯한 MC와 어머니들 사이에는 유이의 결혼 시기가 화제로 떠올랐는데요.

이에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는 “내가 중매 좀 해줄까?”라며 유이에게 서장훈을 추천했습니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서장훈 진짜 매력 있다”라며 과한 청결만 빼면 신랑감으로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서장훈은 유이에게 대신 정중하게 사과했고 이에 유이는 “선배님 진짜 (결혼) 하실 생각 있으시냐?”라고 질문했는데요.

옆에서 토니안의 어머니 역시 “내가 나이만 젊었으면 당장 서장훈에게 시집갔다”라며 불을 지폈고 서장훈은 “저 좀 내버려 두세요”라며 절규(?)했죠.

서장훈의 재혼 가능성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배우 이하늬가 서장훈에게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하늬는 “친오빠 같다”라며 서장훈을 향해 애틋함을 드러냈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서장훈에게 어떤 여자가 어울리겠냐?”라고 질문을 던졌는데요.

당시 이하늬는 “사실 서장훈은 혼자 살아야 한다”라며 “옆에 살다시피 서장훈을 봤는데 ‘저렇게 하면 여자가 힘들겠다’ 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 할 수 없다. 원래 그런 사람이고 평생 그렇게 살았는데 그걸 바꾸라고 할 수 없다. 맞는 여자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라고 덧붙였죠.

한편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와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는데요.

당시 결벽증 때문에 이혼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서장훈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성격과 가치관 차이로 이혼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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