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나이에 연예인 ‘주식부자 12위’에 올랐던 이화여대 출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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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 SNS에 부산 여행 사진 게재
겨울 날씨에도 파격적인 패션 선보여
엄마 견미리 빼닮은 미모에 칭찬 쏟아져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같은 배우로 열심히 활동 중인 이유비가 인스타그램에 부산 여행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24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 광안대교가 내다보이는 겨울 바닷가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겨드랑이를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의 이유비가 담겼다.

앞서 이유비는 지난 20일에도 송정 해수욕장을 뛰어다니며 바다를 즐기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부산으로 휴가를 떠나 겨울 바다를 즐기는 이유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엄마 미모 쏙 빼닮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편하게 여행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실제 이유비는 어린 나이에도 남부럽지 않은 부를 쌓아놓은 걸로 알려져 있다.

실제 지난 2015년 이유비는 만 25세의 나이에 4억 7,0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유비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유상증자에 참여해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했으며 연예인 주식 부자 12위에 랭크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유비는 물론 당시 견미리도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타바이오의 94억 4,000만 원에 달하는 지분 4.3%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견미리는 당시 딸 이유비를 제치고 연예인 주식 부자 8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친언니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어렸을 때는 배우가 되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면서 연예계 진출을 꿈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한 그녀는 ‘구가의 서’,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최근에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 tvN ‘유미의 세포들’에서 루비 역을 소화하며 ‘만찢녀’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잘나가던 이유비는 올해 초 BTS 정국과의 근거 없는 열애설에 휩싸이며 악플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이에 이유비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고 악플러를 향해 “가서 본인 인생 좀 사세요”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일괄 출처 : Instagram@yubi_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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