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차지했던 12살 소녀, 결국 이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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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11주년인 에이핑크 정은지
가수, 연기활동 합치면 10작품 정도 했다
오는 14일, ‘HORN’발표하고 에이핑크 컴백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12살 때 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한 소녀의 현재 모습이 화제가 됐다. 그 주인공은 올해로 데뷔11주년을 맞은 에이핑크 정은지다.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중인 정은지는 뮤지컬까지 합치면 10 작품 정도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정은지는 어릴 적, 주말마다 부모님과 노래방을 갔다고 밝혔다.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마이크 욕심이 있으셔서 마이크 경쟁은 필수였다고 한다. 각방을 잡아서 따로 노래할 정도였다고.


그렇게 부모님께 물려받은 끼 덕분인지 12살 때 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가창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결국 최우수상까지 수상해냈다.

출처 : tvN 응담하라 1997

에이핑크에 데뷔해 11년차를 맞은 정은지는 걸그룹 외에도 연기, 예능활동을 해왔다. 정은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완벽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찰진 욕 싸움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현재는 tvN예능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 한선화, 이선빈과 함께 출연중이고, 에이핑크 완전체로 오는 22일 오후 10시40분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온다. 에이핑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룹활동에 대한 추억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서로를 향한 가감 없는 폭로전까지 펼친다.

이어 오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표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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