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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고기 11인분? 음식에 진심인 반전 여배우들

썸에서연애까지 2021. 12.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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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허리에 늘씬한 다리를 지닌 스타들. 말랐으니 위도 작을 것 같다고 ? 그것은 편견이다.

알고 보면 4시간 동안 곱창 먹방을, 혼자서 고기 11인분을 먹은 스타가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누군지 리코드M과 함께 알아보자.

서현진

 

워낙 작고 왜소한 몸매를 지니고 있어 이슬만 먹고살 것 같은 서현진. 하지만 그녀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다른 식성을 공개한 적이 있다. 친구와 둘이서 곱창을 15인분까지 먹어봤다는 것. MC가 믿지 못하자 4시간 동안 먹고 수다 떨고 소화 시키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공 분야여서일까. 과거 tvN <식샤를 합시다 2>에 백수지 역을 맡아 군침 돌게 하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예뻐 보이려 하지 않고 복스럽게 먹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고, 배달 주문을 불티나게 만들었다.

김혜수

이영자도 인정한 식탐 강한 연예인 중 한 명은 놀랍게도 김혜수다. 과거 김혜수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여 이영자와 폭풍 먹방을 선보였는데, 결코 뒤지지 않는 먹방 실력을 선보여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수는 365일 철저한 관리로 S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은 혼자서 고기를 11분까지 먹어 본 대식가라는 것. 하지만 그녀에게도 철칙은 있었다. 아침에 삼겹살을 먹을지언정, 인스턴트나 탄수화물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이지아

단골집에 가면 늘 먹는 대로 차려주실 정도 ? 신비주의의 대명사였던 이지아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 워낙 가녀린 몸매 탓에 먹는 거 자체를 즐기지 않을 것 같지만, 이지아는 빵을 양손에 쥐고 먹는가 하면, 대낮부터 곱창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퀸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식사 다음에 후식은 필수 ! 우리의 모습이 엿보이는 그녀의 일상을 보니 괜스레 친근감이 느껴지고 호감이 간다는 평으로 자자하다.

혜리

 

‘먹방’ 하면 혜리를 빼고 논할 수 없다. 잘 먹는 영상의 창시자 라인에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먹방 스킬이 빛을 발한 건 지난 2014년 MBC <진짜 사나이>때부터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기로 자자한 혜리는 고된 훈련 탓이었는지 배식받은 음식을 무척이나 맛있게 먹어 화제를 모았다. 유난히 그녀의 먹는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이유는 위, 아래로 큰 입 덕분. 먹방에 최적화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짜장면 한 그릇은 젓가락질 5번에 끝, 빵은 한입에 다 먹을 수도 있다고.

한고은

먹을 때 별명이 공룡 ? 한고은 역시 거침없는 식성을 지닌 스타다. 가족들 자체가 모두 잘 먹어 밥은 국그릇에, 국은 냉면 그릇에 먹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음식은 자고로 한 움큼 집어 입에 가득 먹어야 제맛이라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식당을 찾으면 둘이서 4~5그릇은 기본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4cm에 51kg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매일 이렇게 먹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씩만 즐기기 때문. 그 하루를 위해 나머지 요일에 열심히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한다고 밝혔다.

 

PHOTO 숲엔터테인먼트(@management_soop), 김혜수(@hs_kim_95), 이지아(@e.jiah), 혜리(@hyeri_0609), 한고은(@hangoeun310) 공식 인스타그램, 서현진 공식 트위터, tvN <식샤를 합시다 2>,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SBS <맛남의 광장>,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진짜 사나이>,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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