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귀자’ 고백했더니 3개월 동안 연락 끊었던 여배우, 이유가?

소이현 인스타그램

과거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교진 – 소이현 부부. 두 사람은 아직도 서로의 SNS에 달달한 애정을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인교진 – 소이현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예계 잉꼬부부
인교진 – 소이현

 

MBC <전원일기>

JTBC <나의 나라>, KBS2 <그놈이 그놈이다>

2000년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재동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한 인교진. 2011년까지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그는 2012년 소속사를 옮기면서 본명인 인교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굿 닥터>, <갯마을 차차차> 등 해마다 2편 이상의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죠.

 

KBS2 <부활>

‘미모로 데뷔한 케이스’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여배우 9

 

‘미모로 데뷔한 케이스’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여배우 9

그 위상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미스코리아 대회는 온 가족이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 보던 국민적인 대회였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우승자들은 빼어난 미모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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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담동 앨리스>, <생방송 TV연예>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5년 드라마 <부활>에서 이강주 역할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드라마 <쓰리 데이즈>를 통해 그해 SBS 연기 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0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JTBC <해피엔딩>

SBS <애자언니 민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인교진-소이현 부부. 두 사람은 2002년 인교진이 대학생, 소이현이 고등학생이던 시절부터 절친했던 사이였습니다. 이에 대해 소이현은 “알고 지낸 던 내가 교복을 입었을 때부터”라며 “슈퍼모델 데뷔 이후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인교진도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후 연예계에 데뷔한 인교진과 소이현은 연예계의 절친한 친구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요. 소이현은 “데뷔 후 같은 작품을 세 개나 했고 심지어 광고와 화보까지 함께 한 적이 많았다”라며 “제일 친한 동료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인교진이라고 대답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며 서로에게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인교진과 소이현은 서로에게 남다른 감정이 생겨났지만 오랜 시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왔기 때문에 10년 우정이 흔들릴까 봐 표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인들과 있는 자리에서 술을 마신 인교진은 결국 소이현에게 “네가 좋다”라며 마음을 전했는데요. 고백을 들은 소이현은 민망한 마음에 대답을 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갔고, 이후 두 사람은 3개월 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습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10년 우정이 깨질까 봐 연락을 하지 못했던 소이현은 결국 3개월 뒤 인교진에게 연락했고, 결국 연인이 됐습니다. 당시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안지도 10년이 넘었고 부도님도 다 아시는데 결혼하자”라는 청혼으로 인교진의 마음을 받아줬는데요. 그날 이후 두 사람은 연애와 함께 결혼 준비도 함께 시작하게 됐죠.

 

탑미모 승객과 찍은 사진한장, 결국 조종사는 이렇게 됩니다.

 

탑미모 승객과 찍은 사진한장, 결국 조종사는 이렇게 됩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비행기 조종사는 수백명의 승객들과 승무원들을 태우고 구름 위를 지나 바다를 건너 저 멀리 해외의 어느 목적지에 안전하게 착륙해야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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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나를 살렸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열애 8개월 만인 2014년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인교진은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이 날 살렸다는 말에 100% 동감한다”라며 아내 소이현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소이현이 저와 살아 행복하다고 할 때 기분 좋다”라며 “나이가 들어서도 평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인교진 인스타그램

인교진 – 소이현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부부. 항상 행복하세요” “두 사람 벌써 결혼한 지 8년이나 됐구나 여전히 상큼해” “장영국은 드라마에서 진짜 나쁘게 나왔는데 현실 인교진은 사랑꾼 그 자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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