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선 조금 통통해보이는 듯 싶은 연예인들도 실물로 보면 전부 말랐다는 말이 있죠. 방송용 카메라가 실물보다 거의 1.5배는 뚱뚱하게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해보여서 평소 연예인들은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고 있고, 혹독한 식단조절과 자기관리로 절대 살찌지 않게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태생적으로 마르게 태어난 줄 알았던 여자 배우들과 걸그룹 멤버들도 카메라 뒤에선 피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로 센터 포지션을 담당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졌던 설현. 설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 키가 167cm인데 소속사가 정해준 몸무게는 48kg였다’라고 말하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연예인을 그만두어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다’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10kg 이상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설현은 다이어트 시기에 하루에 딱 한 번 음식을 먹고, 그 음식도 닭가슴살, 고구마, 계란을 먹으며 살을 뺐다고 합니다. 그것만 먹고 어떻게 살았을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요.
활동기가 아니었을때 잦은 회식으로 인해 살이 56kg까지 쪘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급격하게 찐 살을 빼기 위해 3천만원 이상의 돈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필라테스, 개인PT, EMS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달 반 동안 병행했고, 운동에만 든 비용이 3천만원대였다고 하는데요. 먹는걸 너무 좋아해 늘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제아. 결국 수천만원을 써서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연예인들은 살이 절대 찔 수 없는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요. 박소현은 평소 아이스바닐라라떼 한 잔을 다 마시지 못하고, 과자나 도넛도 한 입만 먹으면 배가 부르다며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킨을 시켜도 딱 한 조각만 먹고 배가 불러서 그만 먹는다고 하는데요. 산다라박 역시 샐러드만 먹고 배가 부르다고 말했고, 김밥도 한 줄을 다 먹지 못했지만 과식했다고 말해 왜 그들이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부러 식단조절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연예인들과는 달리 원래 적게 먹기로 유명한 박소현과 산다라박. 이에 사람들은 ‘신기하다’, ‘현타온다’, ‘저런 사람이 연예인 하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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