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놓고 엘프 미모 뽐내는 최현석 셰프 딸 미모 수준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려한 소금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은 셰프가 있습니다. 그 셰프는 바로 최현석입니다. 최현석은 경력 26년된 베테랑 셰프로 국내 유명 레스토랑들의 총괄 셰프를 역임하다가 현재는 자신의 레스토랑인 'CHOI.(쵸이닷)'과 '중앙감속기'에서 총괄 셰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셰프로 활동하고 있던 중 2008년 '셰프 최현석의 크레이지 타임'을 시작으로 '올리브 쇼',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등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숨겨놨던 끼를 발산한 최현석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그의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는 트레이트 마크가 되며, 다른 예능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이 따라하곤 했는데요. 요리 중 소금을 넣어야 할 타이밍에 늘 등장하는 현란한 소금 뿌리기. 팔을 높게 뻗어 허세넘치게 허공에서 소금을 뿌리기 때문에 반 이상의 소금은 주변에 떨어지곤 하는데요. 소금이 요리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주변의 말에 최현석은 사실 이 소금의 양은 밖에 떨어져 나가는 것 까지 이미 계산하고 퍼포먼스를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그에겐 다 계획이 있었죠. 이런 소금 퍼포먼스를 포함해 190cm의 큰 키에 다부진 몸매, 그리고 저음의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최현석.

지금은 국내에서 잘나가는 스타셰프가 되었지만 사실 최현석은 요리사의 꿈을 꾼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20대 초반 군대전역 후 진로를 고민하고 있던 중 형이 '할게 없으면 요리라도 해'라는 말로 인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로 인해 그의 인생을 완벽하게 바뀐 것이죠. 그러나 두 딸이 있는 최현석은 나중에 딸들이 요리를 한다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말하며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20년 넘게 걸어온 셰프의 길이 매우 고단한 것을 알았고, 딸들은 힘들지 않아쓰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인데요. 게다가 그는 '딸이 좀 많이 예쁘다'라고 말하며, 딸이 드센 남자 직원들이 많은 주방에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하게 딸바보의 모습을 밝힌 최현석. 실제로 그의 딸의 미모는 대단했습니다. 그의 두 딸 중 장녀인 최연수는 키 190cm의 아빠를 닮아 172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었고,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모델이 되었는데요. 2018년에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셰프 최현석의 딸이라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프로듀스 48'에 나온 최연수의 미모는 아빠인 최현석이 예쁘다고 극찬하고 다닐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2018년 '프로듀스 48' 이후 눈에 띄는 활동이 없었던 최연수는 지난해 단편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젬마 역으로 등장해 사람들은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녀의 팬들과 소통하던 최연수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집에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전부라고 얘기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최연수는 애니메이션 덕후로, 인스타그램에 애니메이션 덕후 계정을 따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였는데요.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 최연수가 올해 초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월 최연수는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의 주인공을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것이죠. 비록 아직 연기자로는 신인이었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연기자로 데뷔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연수는 여전히 SNS에 셀카, 화보촬영 현장 등 근황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과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사진 속 최연수의 모습은 굉장했죠. 모델 출신인지라 몸매는 물론이고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여신같은 미모를 지니고 있는 최연수. 딸바보 아빠 최현석 셰프는 예쁘게 잘 자란 딸 최연수가 연기자로 데뷔해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얼마나 뿌듯할까요. 앞으로도 최연수의 연기활동을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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