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다음은 조여정, 배후에 존재한 회장님이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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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화제가 된 배우가 있습니다. 그 배우는 바로 한예슬입니다. 한예슬은 2019년 드라마 '빅이슈'와 예능 '언니네 쌀롱'을 끝으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TV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대신 그녀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여전히 톱배우 자리를 거머쥐고 있는데요. 2001년에 슈퍼모델로 데뷔해 어느새 20년차 배우가 된 한예슬은 올해 41세의 나이지만 늘 변함없는 눈부신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새침할 것 같은 고양이 상이지만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매력을 지닌 그녀가 최근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큰 곤경에 처했는데요. 알고보니 그녀의 연하 남자친구는 과거에 유흥업소에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라는 사실을 폭로했고, 이에 한예슬은 '왜 이런 일은 소속사 계약이 만료되면 일어나는 건지'라고 말하며 계약이 만료된 전 소속사 측에서 '가로세로연구소'와 함께 자신을 공격했다는 뉘앙스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가로세로연구소'가 한 말들은 모두 소설이라고 말했죠.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 남자친구에 대해 '제비'라고 말하며 일명 '대치동 유부녀'라는 여성이 과거에 한예슬 남자친구에게 당해 현금으로 30억 이상 뜯겼다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추가로 폭로했습니다. 그러자 한예슬도 갑자기 입장을 바꿨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이야기가 전부 사실이 아니라던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가 과거에 유흥업소에서 일했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죠. 그러나 지금은 남자친구가 유흥업소를 그만둔지 오래고, 악성댓글을 고소하겠다며 이제는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녀가 새로 입장을 바꾸게 된 것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이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지붕이 생긴 것이죠. 6월이 되자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계약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남성은 '높은엔터테인먼트'의 대표였죠. 현재 조여정, 장서희, 서도영,심이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높은엔터테인먼트'와 한예슬이 계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한예슬 남자친구를 폭로한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한예슬 소속사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전해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지난 6일 김용호는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예슬과 새로 계약한 소속사에 대해 살펴보곤 놀랐다고 말했는데요. 김용호는 한예슬과 함께 찍은 '높은엔터테인먼트'의 대표라는 남성은 '높은엔터테인먼트'의 얼굴마담일 뿐이고 실제 회장은 지창배라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김용호는 2013년 여자 연예인과 동반으로 마카오 불법 도박을 했던 기획사 대표가 지창배 회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바로 '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조여정을 언급하면서, 조여정이 20년이 넘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왜 한 번도 스캔들이 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을 던졌습니다. 

김용호의 발언은 마치 지창배 회장과 조여정이 연관되어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이에 사람들은 '설마 조여정..', '한예슬 하나로 조여정까지 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실제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예슬 남자친구의 폭로가 사실로 드러난 만큼 이번 김용호의 발언도 무시할 수 없다는 반응도 꽤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한예슬과 그녀의 남자친구에서 조여정과 '높은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주인인 지창배 회장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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