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집 전세도 없다고 난리난 아파트 가격(+아내 김유나 직업)

가수 홍경민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를 공개한다. 서울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집 내부 공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신박한 정리'에서 홍경민 와이프 김유나는 텀블러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텀블러들이 다량 발견되고, 부인 김유나는 쉽게 텀블러 정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홍경민의 집은 두 아이 육아로 인해 정리가 필요한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홍경민은 "와이프가 음악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줘야 겠다"며 해금 연주가인 아내를 위한 집정리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정리된 집을 본 홍경민의 아내는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해서, 이렇게 생기니까 되게 감사해요"라며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럼 방송에 나온 홍경민 집 위치와 가격은 얼마일까요?
-홍경민 집위치 평수 가격

홍경민의 집은2019년 4월 14일 방송된 슈돌(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처음 공개가 됐었습니다. 홍경민은 이날 방송을 통해 깔끔하면서도 화목한 집안 내부 풍경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이후 홍경민의 집은 여러 차례 방송을 나온적 있습니다.방송을 통해 공개된 홍경민 집(아파트)의 위치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천호동 강동헤르셔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홍경민 집(아파트)의 구조는 방 4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으로 되어 있으며, 최근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가격(시세)은 지난해 기준으로 했을 때 매매가 약 11억 5000만원~12억 5000만원이고, 전세가로는 6억 85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강동구는 강남 접근성과 거주 여건에 비해 새 아파트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전세 물건도 전혀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추가로 2016년에 비해 무려 4억정도나 올랐다고 합니다.

홍경민 부인(아내) 김유나는 지난 2014년 봄부터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의 무대에 해금 연주자로 등장했는데요, 김유나는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해금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둘의 결혼스토리와 홍경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홍경민은 1976년 2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청소년 시절 신해철이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무한궤도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로서의 꿈을 키운 그는 1997년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인 록 발라드 '이제는'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기존의 가요계 록가수들이 샤우트창법 위주로 고음 위주로 노래를 하던 것과는 달리 홍경민은 중저음에 허스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보이스 컬러와 그 덕분에 고음부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 안정감 있는 노래로 팬들곁에 다가가지만, 이런 특성과 준수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데뷔이후 초반기에는 큰 주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이후 1998년 N.EX.T의 전 멤버였던 베이시스트 김영석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2집을 발표하지만, 이 역시 1집과 비슷하게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타이틀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의 뮤직비디오에 당시 축구스타로 인기를 끌던 고종수 선수가 특별출연하여 화제를 모아 그의 이름이 가요계에 조금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클론 등을 키워 낸 제작자 김창환의 눈에 띄어 2000년 6월에 발매한 3집에서는 라틴댄스 스타일로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군대에서 쥬얼리 박정아와, 손예진과의 스캔들이 지나가고...

2004년 전역 이후에 홍경민은 가수 활동보다는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입담도 좋고 마스크도 괜찮았던지라 걸그룹 핑클 멤버였던 이효리, 이진과 스캔들이 났고, 2012년에는 디스패치에 포착된 개인 사업을 하는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열애를 인정했던 일반인 여성과 결별 후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던 때는 지난 2014년이었습니다. 상대는 10살 연하 미모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2월 불후의 명곡 송소희와 홍경민의 홀로아리랑 무대에서 해금 연주가로 참여한 김유나 씨와 첫 만남 이후 인연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홍경민은 첫 만남 당시 아내 김유나 씨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해금이라는 악기를 처음 봤던지라 악기에 대해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데, 김유나 씨의 손끝에 굳은살이 뭉툭하게 베어 있는데 굉장히 멋있어 보였다고 합니다.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의 단아한 매력에 빠진 홍경민은 녹화가 끝날 때까지 김유나 씨를 일부러 기다렸다가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건넸고, 이후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의 모습에 흠뻑 빠진 홍경민이 2014년 4월 클래식 기타의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록발라드곡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며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첫 만남 8개월 만인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결혼식에는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홍경민답게 1,000여 명이 넘는 하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김종국, 용띠클럽, 국악인 이봉근, 김태우,유미, 조장혁, 바다, 캔, 더원, 자전거 탄 풍경까지 축가만 무려 9팀이 무대에 올라 38살 노총각 홍경민의 결혼을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로 축하해줬다고 합니다.

이후 홍경민 김유나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2016년 첫 딸 라원을 출산, 지난 2017년 16개월 딸 라원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화제의 트로트 방송인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하며 다시 방송에 여러모습을 비추고 있는 홍경민씨 4가족 이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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