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하나로 표지모델까지 한 아나운서의 최근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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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요? 예전에는 참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주류였다면 요즘은 일명 '프리 선언'을 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을 비롯해 다양한 모습의 아나운서의 모습이 매체로 전달되면서 직업에 대한 이미지도 다채로워진 것 같습니다. SNS의 일상화로 아나운서의 SNS 역시 주목을 받기도 하고요.

 

 

출처 - 맥심 코리아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가진 것이 요즘 아나운서들이지만 특이 이력들이 있다면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요. 이들 중에 몸매가 좋아서 잡지 표지까지 했던 아나운서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홍재경 아나운서인데요. 홍재경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꾸준히 활동하다 2016년 잡지 맥심 표지모델로 등장했었습니다. 오늘은 홍재경 아나운서의 간단 이력과 함께 어떻게 지내는지, 그 근황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기상캐스터 → 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출신 재원으로 현재 SBS sports 소속 스포츠 아나운서입니다. 과거 JT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2011년엔 웨더뉴스의 소라이브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하기도 했죠. 2013년까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홍재경은 2014년 SBS Sports로 옮기면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입니다.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다고 하니 결국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간 셈이죠.

가수 조권의 첫사랑?

 

 

홍재경 아나운서는 이처럼 대부분 스포츠 방송 위주로 활동해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겐 다소 낯설 수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에게도 이슈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조권의 첫사랑으로 알려지면서였죠. 홍재경 아니운서는 조권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과거 KBS 예능 '달콤한 밤'에 조권 첫사랑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의
하와이 골프클럽

 

 

홍재경 아나운서는 유튜브에서도 '3분 골프' 콘텐츠를 하고 있을 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이 있어보였는데요. 일인 듯 취미인 듯 둘 다 즐기기 위해 하와이에서 골프클럽인 '코올리나 골프클럽(Ko Olina Golf Club)'을 찾았습니다. 코올리나 골프클럽은 하와이 오아후 섬 서부에 있는 18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인데요.

호놀룰루, 와이키키 등 주요 리조트가 있는 곳에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골프클럽이라고 하네요. 
홍 아나운서는 이곳에서의 사진을 올리며, "공치고 스코어적고 클럽챙기고 운전하고 디봇수리하고 정신이 한개도 없네요."라며 "캐디님의 소중함을 느낍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홍재경 아나운서는 호아칼레이 컨트리 클럽(Hoakalei Country Club)도 방문했습니다. 검은색 골프용 원피스를 입은 홍재경 아나운서는 '그림같은 곳에서'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태그에 '골프사랑은 계속됩니다'라고 달았듯 보기만 해도 골프를 사랑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호아칼레이 컨트리 클럽은 오아후섬 서쪽 에바지역에 있는 골프 클럽인데요. 시설이 좋고 비가 잘 오지 않는 곳이라 날씨 여건까지 좋아 한 번 방문한 사람은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하게 된다는 곳이라고 하네요.

홍재경 아나운서 Pick,
하와이 맛집 리스트

 

 

홍재경 아나운서는 자신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공유한다며 맛집 리스트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첫번째는 도너츠 맛집이라는 'leonards bakery'였죠. 주차 가능하지만 복잡했다면서도 너무 맛있었다며 생생한 사진과 함께 추천글을 남겼는데요. 이곳은 호놀룰루 카파훌루쪽에 있다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도너츠 맛집과 함께 소개한 또 다른 맛집은 브런치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heavenly island lifestyle'이었습니다. 유기농 로컬 음식점으로 알려진 이곳은 브런치 역시 예술이라고 하죠. 홍재경 아나운서는 내부샷과 음식이미지를 차례로 올리며 그 맛과 분위기를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끼니를 떼울 수 있는 맛집도 좋지만 정식 식사를 할 곳을 찾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요. 홍재경 아나운서는 그렇게 맛집의 핵심이라는 저녁 맛집을 분위기 있으면서 낭만적인 곳으로 택했습니다. 바로 하와이안 크루즈 디너(Hawaiian Cruise Dinner)였죠. 크루즈 위에서 선셋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인 것은 물론 식사까지 알차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는데요. 홍재경 아나운서는 먹는 것도 보는 것도 알차게 즐긴 듯했습니다. 

홍재경 아나운서가
간 하와이 리조트는?

 

홍재경 아나운서가 방문한 리조트는 알로힐라니 리조트(Alohilani Resort)였는데요. 와이키키 해변 바로 앞에 있어 경치가 좋은 것은 물론 바로 해변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차요금이 아쉬웠는지 홍재경 아나운서는 너무 좋다면서도 주차요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와이처럼 휴양지로 유명한 곳에는 인피니티 풀이 거의 필수 옵션처럼 딸려있는데요. 알로힐라니 리조트에서 인피니티 풀 역시 제대로 즐긴 듯 홍재경 아나운서는 수영장에서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하와이의 할 거리,
등산과 서핑

 

하와이에 가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다를 테죠. 휴양지인 만큼 바다를 보는 자체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더 액티비티한 것을 바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이것저것 즐기고 움직이는 활동을 선호했던 것 같습니다. 등산과 서핑을 모두 즐기며 하와이에서의 알찬 여행을 즐겼죠.

 

 

 

우선 등산코스로는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를 선택했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뷰가 정말 환상적인 것으로 유명해 하와이 필수 코스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고 그 외 시간대에도 줄곧 이곳에서 경치를 감사하기 위해 관광객이 온다고 하네요. 홍재경 아나운서는 이렇게 등산을 마친 후 하와이 명물인 코코넛워터와 파인애플을 맛보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하죠.

 

하와이는 찬란한 해변이 펼쳐져 있는 만큼 서핑 역시 유명합니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서핑 한 번쯤은 해보고 온다고도 하죠. 홍재경 아나운서 역시 서핑을 즐겼다고 합니다. 서핑 코칭도 받은 것으로 보이고 땅에서도 열심히 타는 연습을 한 것인지 짧은 영상을 함께 올리기도 했죠. 하와이에는 각 해변마다 다양한 서핑 클래스와 서핑 도구를 대여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두 곳으로 특정할 수는 없지만 서핑을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와이 여행을 알차게 다녔던 홍재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홍아나TV'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3분 골프'처럼 스포츠 아나운서로서의 면모를 살린 콘텐츠도 있지만 메이크업, 연애, 상담소, 꿀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하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는 홍재경 아나운서인데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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