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보더콜리 견주 페북 포착된 동물 상습 유기 정황

반응형
반응형

'개는 훌륭하다'의 보더콜리 견주가 과거에도 동물을 키우다 버린 정황이 그의 페이스북에서 포착됐다.

지난 22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보더콜리 2마리를 키우는 견주는 7개월 된 코비가 생후 50일 된 담비를 공격한다고 고민을 전했다.
 
상담 후 강형욱은 훈련을 시작했으나 보더콜리 견주는 이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고, 이에 강형욱은 분노를 드러낼 정도였다.

강형욱은 무릎까지 꿇으며 "담비 혼자 사랑받을 수 있는 곳으로 보내줬으면 한다"는 제안을 조심스레 꺼냈지만 견주 모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방송이 나간 후 보더콜리 견주는 분노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견주의 페이스북 계정이 공개되면서 집중적인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보더콜리 견주가 과거 동물들을 상습 유기했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2018년 페이스북에 보더콜리 견주는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또 버릴거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보호자는 자신의 고양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2016년 게시글에서도 어떤 지인은 '또 시작이다' '저번에 그 똥개는 어디있느냐' '너가 강아지 버린 것만 5마리 정도 되는 것 같다'라는 등 글을 적었다. 보호자는 '나 행방을 모름' '버리다니 공기 좋은 시골로 요양 보낸 것이지'라고 답했다.
 
이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와 장난아니다" "개키우면 안될 사람들" "전문가 말도 안듣다니" "반려동물 절대 못키우게 해야된다 저런사람들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