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서울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과거 울산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교복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한소희의 미모는 학생 신분을 넘어 이미 완성된 모습이다. 커뮤니티 하얀 피부와 8등신을 넘는 몸매, 소멸할 것만 같은 작은 얼굴은 많은 남고 학생들을 울렸을 것만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낳게 한다. 커뮤니티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청순하면서도 섹시함 또한 풍기는 한소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원래부터 예쁜 사람인듯”, “심장이 두근두근” 등 감탄을 지어내고 있다. 커뮤니티 한편 부부의 세계는 방영 6회만에 21%를 연이어 갱신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울분과 공감을 사며 화제의 드라마로 우뚝 올라섰다. 아내 지선우, ..

미모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자 연예인들의 친자매는 어떨까? 스타들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그들의 가족을 모아봤다. 닮은듯 다른듯 매력적인 스타의 자매 10명을 소개한다. #1 한고은 sport korea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한고은에겐 친언니 한성원이 있다. 한성원은 1996년 미스코리아 미스 남가주 출신으로 모델 일을 하기도 했다. 역시 슈퍼모델인 한고은처럼 한성원도 170cm가 넘는 신장을 자랑한다. 또한 동안인 외모 때문에 한고은의 동생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2 이유비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최근 KBS2 ‘황금빛 내인생’에도 출연했다. 참고로 두 자배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기도 하다. #3 김새론 ..

옛날 예능들 중 종영한지 오래 되었다고 하더라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분명 재밌게 본 것 같은데 사람들의 인식과 시대상이 변하면서 요즘 방영하면 큰일날 것 같은 예능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위 러브 파이터 실제 20대 연인들이 스튜디오에 나와 말싸움을 해 이기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프로그램, '러브 파이터.' 말이 끝난 후 상대방에 마이크를 줄 때는 바닥에 던져서 전달했으며, 중간에 화풀이 찬스가 있어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응징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인기 아이돌이었던 슈퍼주니어 이특이 메인 MC를 맡았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여과 없이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헤어졌거나 헤어질 위기에 놓여있는 커플들이 ..

만약 내가 이별을 통보했을 때 잘생긴 남자 배우가 슬퍼하면 어떨까. 이별을 통보하는 나 때문에 슬퍼하는 남자 배우를 행복하게 상상하며 골라보자. 1.현빈 나: “우리 헤어지자” “……” 네이버 블로그 들리도마도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의 불시착’에서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배우 현빈. ‘츤데레의 정석’과 그가 나만을 위해서 눈물을 흘린다면 어떨까. 특별히 말은 안하지만 행동으로 슬픔을 보여주는 그. 좀처럼 흘리지 않는 눈물을 보여주는 그를 보면 내 마음까지 아파진다. 2.박보검 kbs ‘너를 기억해’ “네? 뭐라고 했어요 누나?” kbs ‘너를 기억해’ “안돼요 우리 못헤어져요” 구글이미지 “내가 더 잘할게요 우리 노력해봐요” 사랑스러운 연하남 이미지의 박보검 배우. 존댓말을 하며 나를 걱정하는 그의 모습..

과거 배우들은 배역에 몰입을 위해 신비주의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SNS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과 가깝게 다가가는 배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배우들의 일상 속에서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배우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유지하는 모임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여자 배우들의 사모임 중 분위기가 뚜렷하게 차이를 보이는 세 곳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무려 7명이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는 모임이 있다. 이 모임은 배우 엄지원, 손예진, 송윤아, 오윤아, 공효진, 이민정 그리고 이정현으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배우들이 총집합한 모임이다. 네티즌들은 이 배우들의 모임 사진을 보며 ‘오손도손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 나눠 먹으며 하루 종일 담..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의 결혼은 언제나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 그래서 ‘기혼’ 연예인들에게는 언제나 ‘유부남’, ‘유부녀’라는 꼬리표가 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려 보이는 외모, 대중에게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결혼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스타들도 있다. 결혼한 지도 몰랐는데, ‘입덕’하고 보니 결혼은 물론 어느 새 애까지 낳은 ‘애아빠’ 인 경우도 많다. ‘오빠’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빠’였던 남자 스타들 5인을 소개한다. #1 고수 온라인 커뮤니티 한 때 원빈, 강동원과 더불어 ‘3대 남신’으로 손 꼽히던 고수는 사실 유부남이다. 그는 지난 2012년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2013년 첫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15년 둘째 딸과 셋째 아들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다..

이하 인스타그램 ‘cjes.tagram’ 배우 조정석의 아내인 가수 거미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8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거미 Birthday 인증샷 도착.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없이는 못 살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깔모자를 쓴 거미는 팬들이 보내준 편지와 선물을 꼼꼼히 바라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거미는 손편지를 통해 “카페에 종종 글을 남기기는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손글씨로 여러분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본다”라며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거미는 “주책맞게 눈물이 나고 코가 시큰 거려요. 점점 생일을 챙긴다는 게 쑥스러워졌는데 그럴 때면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해줬어요. 여러분 없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