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유튜브 '윤쥬르 장윤주'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장윤주와 정려원이 한강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YouTube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한스타= 김지혜 기자] " '나 이렇게 행복해도 돼?'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배우 정려원이 10세 연하 위하준과 멜로 호흡을 맞춰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모델 겸 배우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초면에 피크닉 때리는 한강 소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려원은 장윤주를 만나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정려원은 지난 1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졸업'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졸업'에 대해 "대치동 학원가의 경쟁, 갈등 이런 것들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