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조선 ‘건강한 집’, MBC ‘진짜사나이’ 출처 : TV조선 ‘건강한 집’ 가수 박규리가 뇌출혈 판정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박규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박규리는 ‘오늘의 주인공은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서 무려 1000회가 넘는 위문 공연을 펼친 원조 군통령으로 불리는 분’이라는 소개로 등장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 또한 박규리는 출연 이유를 “예전에 건강 문제가 좀 있어서 생사의 고비에 놓인 적이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TV조선 ‘건강한 집’ 박규리는 “가수 하기 전 30대 초반에 학교에서 강의했는데, 어느 날 머릿속에서 천둥 번개가 치는 것처럼 생전 겪어보지 못한 두통을 겪었다. 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