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에게 있어 이미지는 사실상 그 연예인의 전부라고 할 수 있죠.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야 방송에 출연도 하고 광고도 찍는 등 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이 때문에 일부 연예인들은 이미지를 위해 자신의 성격, 과거 등을 숨기고 지내는데요. 만약 이런 과거가 폭로된다면 이 연예인들은 어떻게 될까요? 지난달 연예인들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연예계가 뒤숭숭했던 가운데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청순 콘셉트'로 데뷔했던 여자 연예인들을 알아봤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은 청순한 이미지로 데뷔 이후 10년 넘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눈물이 많은 박초롱의 모습에 팬들은 그녀의 성격이 여리고 따뜻하다고 생각해왔죠. 하지만 지난 4월 그녀의 과거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