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mary'와 헤어져셔 머지심슨으로 바꿔버렸다 단지 멋져 보여서, 아니면 의미를 담아서 타투를 하는 이들이 몇 년 사이 많이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타투도 함께 늘었는데, 이에 과거했던 타투가 멋져 보이지 않고 유행이 지나 유치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외계인이 고양이로 변하는 것부터 작은 십자가가 화려한 나무로 변하기까지, 망하거나 유행이 지난 타투를 커버업 한 사진들을 한데 모아 공유했다. 예전 타투를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덮어버리거나 일부 요소를 추가해 함께 어울리는 타투를 만들며 큰 차이를 만들어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존 것도 살린 커버업! 퀄리티 업그레이드! 완전한 커버업! 포틀랜드의 타투이스트 켄덜(Kend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