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1년 전, 신인 배우 전문 드라마 <학교 2> 출연진들의 근황
지금 20대, 30대 성인들은 아마 청소년 시기 한 번쯤 드라마 시리즈를 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사실상 청소년 드라마의 신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아 무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죠. 그중에서도 1999년 드라마 은 시리즈 최고의 인기작이었는데요. 김래원, 이동욱 등 지금은 걸출한 신인 배우들이 대거 등장했던 의 출연 배우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벡터맨에게 요정을 뺏겼다! 기태영 1997년에 데뷔한 기태영은 1998년 드라마 의 ‘벡터맨’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출연한 드라마가 바로 였죠. 기태영은 의 4차원 주인공 ‘유신화’를 맡았습니다. 의 흥행과 더불어 기태영도 그 시기 10대, 20대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로 스타의 반열에 오르나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