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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4

화면에 2초 비췄을 뿐인데 화제된 일반인 방청객, 알고보니...

‘김정은의 초콜릿’에 잠깐 나온 훈남 방청객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배우 김정은의 진행 아래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방영되던 심야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직접 노래를 부르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걸 보여줌으로써 편안함과 재미를 선사하던 프로그램이기도 했습니다. 2008년 10월 15일 방영된 29회에선 방청객으로 앉아있는 배우 ‘유연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무명배우였던 유연석은 ‘혼’이라는 납량특집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요. 함께 연기를 한 배우 ‘최수은’과 함께 방청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죠. 그의 눈웃음은 그 당시에도 변함없이 훈훈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싱그럽게 웃던 방청객 2016년, 영화 ‘아가씨’ 개봉으로 스타..

데일리픽 2021.05.14

무려 50여 명 여배우들이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의 어릴 적 모습

아버지 사업 실패로 대학 중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박해일’은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45세가 됐습니다. 사실 그가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건 아니었습니다. 딱히 꿈도 있지 않고, 친구들이랑 놀기 좋아해서 수능 전에 오토바이를 타다 부상을 당하기도 하는 천방지축이었죠. 오죽하면 ‘이색 수험생’으로 기사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박해일은 남서울대학교 영어학과에 진학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면서 그는 무려 4번이나 휴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종국엔 중퇴까지 하고 말았죠.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박해일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다가 아동극 뮤지컬 단원에 지원하게 됐고 뜻하지 않게 대학로에 입성하게 됐죠. 무명시절 다단계 아르바이트까..

데일리픽 2021.05.14

다들 모델인 줄 아는데... 캐스팅 제의받았다는 여성의 직업

길거리 캐스팅까지 경험한 '위서영' 선수 2018년, 피겨 JGP 체코 대회에서 176.50점의 스코어로 전체 4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대한민국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위서영' 선수가 그 주인공이죠. 특히 그녀는 기술점수에서 무려 40.17점을 얻어 '김연아 이후로 처음 쇼트에서 기술점 40점을 넘은 한국 여자 선수'라는 평을 듣게 됐는데요. 당시 그녀의 나이는 14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위서영 선수가 주목을 받는 데엔 '위미인(美人)'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도 한몫을 했습니다. 한때 그녀는 잠실 롯데월드 링크장에서 연습을 하러 가는 길에 길거리 캐스팅까지 됐었는데요. 기획사 관계자가 그녀의 외모를 보고 "연예인을 해보지 않겠느냐"라는 제안을 한 것이죠. 이 일화에..

데일리픽 2021.05.14

'전지현이?' 알고 보니 할리우드 진출했었다는 한국 배우들

워쇼스키 자매의 뮤즈 배두나 배두나의 해외 진출은 대중들의 짐작보다 빠른 2005년이었습니다. 일본 영화 의 주인공인 ‘송’을 맡은 건데요. 이 경험을 발판으로 2009년에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에 캐스팅되어 칸 영화제에 초청까지 받았죠. 의 배두나를 인상 깊게 본 감독이 있었으니, 바로 워쇼스키 자매 감독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의 작품에 꼬박꼬박 출연하게 됩니다. 2013년에는 영화 에 등장해 1인 다역 연기를 펼쳤고, 2015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에서는 ‘박선’으로 분해 낮에는 투자회사 CEO, 밤에는 격투기 파이터라는 독특하지만 매력 있는 설정 때문에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죠. 올해 초에는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와..

데일리픽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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