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초콜릿’에 잠깐 나온 훈남 방청객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배우 김정은의 진행 아래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방영되던 심야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직접 노래를 부르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걸 보여줌으로써 편안함과 재미를 선사하던 프로그램이기도 했습니다. 2008년 10월 15일 방영된 29회에선 방청객으로 앉아있는 배우 ‘유연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무명배우였던 유연석은 ‘혼’이라는 납량특집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요. 함께 연기를 한 배우 ‘최수은’과 함께 방청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죠. 그의 눈웃음은 그 당시에도 변함없이 훈훈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싱그럽게 웃던 방청객 2016년, 영화 ‘아가씨’ 개봉으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