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2주 차 연예인 부부가 신혼여행 포기한 호캉스
‘발레리나를 사랑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김보미입니다. 김보미는 드라마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와 영화 ‘써니, ‘나의 PS 파트너’등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죠. 그녀는 최근 발레리나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멀리서 봐도 선남선녀인 이 커플의 러브스토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레가 이어준 사랑 김보미 윤전일 커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둘을 이어준 것은 ‘발레’라는 공통점인데요,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등에서 활동한 무용수로 2015년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1등을 차지한 바가 있는 ‘발레 수재’입니다. 김보미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11살부터 발레를 시작하며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