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개봉한 영화 는 아직도 한국 느와르 영화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개봉 직후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음과 동시에 겨우 데뷔 6년 차였던 신인 배우 조인성을 주연급 배우로 끌어올린 작품이죠. 는 당시 신인이었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출연진들의 15년 후, 현재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서 조인성과 함께 투톱 주연을 맡은 남궁민은 당시 데뷔 5년 차의 신인이었습니다. 남궁민은 주인공 ‘김병두’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영화감독 지망생인 ‘김민호’로 분했는데요. 후반부로 갈수록 속을 알 수 없어 관객들을 당황스럽게 한 캐릭터였죠. 남궁민은 이후 드라마 과 , 등을 거치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는데요. 작년에는 드라마 에서 열연을 펼쳐 데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