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직접 뽑은 미녀 연예인 1위, 바로 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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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여러분은 일본 연예인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혹시 ‘꽃보다 남자’에서 멈춰있지는 않으시는가요?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대세 연예인은 존재하죠.

최근 얼굴로 일본 연예계를 주름잡고 놓아 주지 않는 ‘영원한 대세’ 배우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SNS 투표와 여러 잡지사의 선정을 바탕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 내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로 뽑힌 바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그는 만 17세 무렵에 아르바이트를 하다 캐스팅 당해 잡지 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데뷔하였는데요.

깨끗한 인상 덕분에 CF에서도 유달리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CF가 늘 화제죠.

게다가 2010년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의 상위권에도 든 적이 있을 정도의 배우입니다.

그런 그녀도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결혼하였는데요. 상대는 일본 탑 개그맨 콤비 ‘안잣슈’의 와타베 켄입니다.

행복할 것만 같던 결혼 생활이었지만, 결혼 3년 만에 남편 와타베 켄의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는데요.

우려 섞인 반응에도 사사미는 ‘이혼하지 않겠다’며 결혼 생활을 이어갈 것을 선언했죠.

그리고 현재는 남편이 육아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하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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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 또한 랭킹에 단골로 등장하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은 환한 미소와 밝은 분위기인데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것 같은 순수함과 청량함은 팬들이 꼽는 그녀의 매력 중 일부입니다.

그녀는 드라마 ‘리갈 하이 1, 2’,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에 출연하면서 한국에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OST였던 ‘恋’가 한국에서도 알려졌고, ‘리갈 하이’ 시리즈는 최근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되어 방영된 적이 있었죠.

‘리갈 하이’에서는 역할에 맞게 망가지는 것을 불사하며 연기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21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호시노와 결혼을 발표해 수많은 남성 팬의 가슴을 아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를 증명해 왔죠.

이시하라 사토미는 2003년에는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비롯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상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입니다.

그녀는 특히 드라마에서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요. ‘너는 펫’을 데뷔작으로, ‘실연 쇼콜라티에’,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결 코노 에츠코’ 등의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특히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으로 출연한 ‘언내추럴’은 법의학자라는 독특한 역할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화제였는데요.

드라마의 OST가 한국에서도 유명한 요네즈 켄시의 ‘Lemon’이었기에 더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수려한 외모에 대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 매 작품 호평을 끌어낸 사토미는 내년 영화 ‘미싱’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에펨코리아

출처: 에펨코리아

키타가와 케이코는 일본에서 ‘아름다운 여배우 랭킹’을에서 늘 1, 2위를 다투는 배우입니다.

일본인이 사랑하는 얼굴이라는 타이틀이 과하지 않을 정도죠.

2003년 잡지 ‘Seventeen’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이후로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일본의 가수이자 탤런트인 DAIGO와 결혼하였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았기에 인기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결혼 후 한결 여유 있는 모습에 오히려 인기가 더 올랐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작으로는 지난 1월 방영한 법정 청춘 군상극 ‘테미스의 교실’이 있는데요. 8년 만의 연속극 시리즈 ‘게츠쿠’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히로세 스즈는 귀여운 이목구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 역시 2012년 잡지 ‘Seventeen’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그와 동시에 다양한 CF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는 연기도 높게 평가받아 신인상을 타기도 했죠.

또한 부모님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주며 큰 흥행을 이끌었던 영화 ‘써니’ 리메이크작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히로세 스즈 주연으로 일본에서 ‘써니:강한 마음, 강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개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인 만큼 반가운 기분이 들죠. 원작이 좋았던 만큼 일본에서도 아주 좋은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세를 몰아 현재는 ‘히로세 스즈의 요하쿠시간’이라는 라디오 DJ를 맡으며 청취자들의 휴일 오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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