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다이어트 때문에 ‘라면 한 개’도 다 못 먹는다는 여가수의 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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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출처 : Instagram@queen.chu_s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된 상황을 설명했다.

첫 솔로 활동을 앞둔 미주는 집중 관리에 들어가 다이어트를 했고, 현재 40kg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도 “식욕은 줄었지만, 술은 잘 마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queen.chu_s

 

출처 : 놀면 뭐하니?

미주는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 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라고 밝혔고, ‘술또배기’ 이찬원 역시 미주를 주당으로 인정했다.

미주는 최근 솔로 앨범을 위해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도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미주와 밥을 먹던 정준하, 하하, 신봉선은 이미 마른 미주의 다이어트 소식에 경악스러워했다.

그들은 “어디를 빼고 싶냐?”라고 물었고, 미주는 “팔과 다리를 빼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네 꿈이 졸라맨 이야?”라며 마른 미주의 몸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queen.chu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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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극심한 다이어트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미주는 데뷔 9년 만의 첫 솔로 ‘Movie Star’를 준비 중이다.

미주는 해당 앨범을 통해 가수라는 꿈을 꾸게 된 계기, 꿈을 이룬 과정 등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러블리즈 해체 후 예능인으로서만 활동했던 미주가 본업으로 돌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주는 “무대는 내가 꼭 서야 하는 곳, 나를 제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아직 믿기지 않는다. 여러분이 기다려 주지 않았으면 저도 무대를 그저 상상만 했을 수도 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보고 싶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가수로서의 포부를 드러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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