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가 길에 차 버리고 달려와 캐스팅한 미모의 여배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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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kyu_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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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슈퍼주니어의 뮤직비디오로 데뷔 최연청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이다.

최연청은 고등학교 시절 버스를 타고 가다가 연예 기획사 대표님이 길가에 차를 버린 채 달려와 버스 문을 두드릴 정도의 빼어난 외모를 가졌다고 한다.

살짝 연 버스 창문 사이로 소속사 명함을 건네받은 최연청은 그렇게 연예계의 길로 발을 들였다고 한다.

 

출처 : Instagram@kyu_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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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목구비를 가진 최연청은 2013년 만 19세의 나이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합숙 시절 뷔페가 너무 맛있었던 최연청은 유혹을 참지 못하고 폭식을 해버려 합숙 후 몸무게가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최연청은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었던 수영복 사진을 부끄럽게 여긴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전북 선에 당선됐다.

이국적인 외모 탓에 어린 시절부터 혼혈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는 최연청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인지도가 꽤 있는 배우인데, 20대 톱배우 나열 순위권에 들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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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활동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건강 이상으로 3년간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최근 최연청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집안이 모두 법조인,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인 최연청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판사 출신 아버지를 꼽고는 했는데 6월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의 직업 또한 판사라고 한다.

최연청은 30일 “한국 활동 시작과 함께, 저의 가장 힘든 시기, 저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너무 존경하는 판사님과 6월에 결혼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게 좋은 사람과 함께 저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노력하는 배우가 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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