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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딸 근황 전하며 소식 알렸다 "작게 태어났는데 어느새 4키로"

썸에서연애까지 2023. 7. 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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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전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에 비해 조금 작게 태어났던 우리 딸이 시댁에서 보내주신 분유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덧 4kg이 되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감사 인사도 드릴 겸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벌써 카메라에 초점도 잘 맞추고 똘망똘망한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엄마와딸 #딸바보 #건강하게만자라다오"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안고 있는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공현주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문희경은 "아기 엄마가 너무 예쁜 거 아녜요. 반착이예요"라는 댓글을, 네티즌들은 "공주님 인형 같아요", "아기도 예쁘고 산모는 더 예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인 공현주의 나이는 만 39세로, 지난 2019년 3월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공현주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 시은모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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