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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서연애까지 2023. 7. 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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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과 전남편 이세창 그리고 이혼....

김지연은 2003년 4월 12일 배우 이세창과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이듬해인 2003년 결혼에 성공해 2005년 1월 딸 가윤이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김지연은 이세창과의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았는데요, 결혼 8년째부터 별거생활에 들어갔고, 결혼 10년 만인 2013년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결국 2013년 4월 이혼했습니다. 

 

 

김지연은 이세창과 불화설과 관련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사업하는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김지연은 "이세상이 사업상 밖에서 일하다 보니 집에 며칠씩 못 들어온다"며 "아이까지 아빠를 멀게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지연은 "이세창이 집에 오더라도 TV만 보는 등 부부간의 대화가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세창도 "김지연이 과소비하고 남편에 대해 무관심하다"며 나름대로 김지연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습니다. 

실제로 김지연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서 앉은 자리에서 클릭 한 번으로 1500만원을 결제한 경험이 있다고 할 정도로 쇼핑중독이 심했던 일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김지연은 지난 SBS 좋은 아침에서 "이세창과는 벽을 보면서 얘기하는 기분"이라며 "한 공간에 있는 게 전부가 아니다. 남자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 아기 같고 철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김지연은 딸에게도 간접적으로 이세창에 대한 불만과 이혼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지연은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남편 이세창을 겨냥한 듯 "남자 얼굴은 금세 질린다"며 "외모보다 중요한 것들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연이 말하다 점점 흥분하자 진행자는 "저 자세한 이야기는 자기야에 나가서 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지연은 "내가 쇼핑몰과 커피전문점 사없에 실패했을 때 이세창이 도와 주지 않았다"며 "이세창도 사업을 하고 있고, 또 밖에서 이래저래 많은 일을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세창, 이혼 후 4년 만에 정하나와 재혼...

이세창은 김지연과 이혼 후 4년 만에 정하나와 재혼했는데요, 정하나는 이세창이 대표로 있는 알스타즈 소속이며 뮤지컬 배우로, 모델,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정하나는 이세창과의 결혼 결심에 대해 "사람으로서 본받을 점이 많다는 게 좋았다"

이어 정하나는 "서로 부딪힐 일이 없다는 이런 부분에서 결혼이란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세창의 나이는 올해 51살로 이세창과 정하나 둘은 1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11월 결혼했는데요, 아직 슬하에는 아이가 없다고 하네요. 

 

 

김지연은 결혼하면서 한동안 방송활동을 자제해 왔었는데요, 이후 2006년 MBC 베스트극장 문제적 그녀로 안방극장 복귀를 했으며 현재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며, 개인 유튜브를 개설해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세창과 정하나의 일상이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이세창의 전부인이었던 김지연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넘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네요. 저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중이에요.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세요"라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또한 김지연은 최근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자신의 소신을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김지연은"이혼 후 딸에게 엄마는 남자친구를 만나 인생을 즐길 생각이다 라고 미리 이야기 했고, 딸도 이런 나의 생각에 반대한 적이 없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또 김지연은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주변에서 너무 이기적이다. 엄마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 라는 말을 많이 한다"라며 속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나는 딸을 생각 안한 적이 없다. 내가 희생을 해야만 아이에게 최고의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고배으로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지연은 "전 남편이 재혼하기 전까진 딸아이와 함께 종종 같이 만났다. 그때마다 가장 애매한 것은 호칭이었다. 오빠라 부를 수도 없기 때문에 000 아빠로 부르다 어느 순간 대화에서 호칭을 생략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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