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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집안 엄청나 엄마는 수영국대 아빠는 Y해운사 대표 어디 재산 수준까지 관심

썸에서연애까지 2023. 7. 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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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 밝히면서 이와 관련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 송지효의 아버지 직업에 대해 그녀는 직접 언급을 했다. 

여러 인기 있는 작품과 예능 등에서 활약해온 송지효가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을 한 것은 처음이다.

 

송지효 아버지의 직업, 알고보니 정말 놀라워 

지석진이 "지효네 어머님이 외식업계 큰 손이셔"라고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이는 원래 수제비집을 한다고 송지효네 집안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유재석도 옆에서 "뽕칼국수인가 그거 하시지 않아?"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송지효는 크게 웃으며 "아니야"라고 하며 손사레를 쳤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왜 없는 얘기를 지어서 하세요 오빠!"라고 유재석에게 버럭 화를 했다.

전소민은 "뽕잎으로 하는거? 뽕이라고 하니까 이상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석진이 계속 "칼국수야 수제비야 뭐야"라고 물어보니 송지효는 이실직고를 했다.

송지효는 "아니에요 여객선 사업하세요 여객선 사업"이라고 하면서 부모님이 하고 계시는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 이야기를 꺼내자 유재석은 크게 놀라며 "13년만에 처음 안 사실"이라고 하기도 했다. 

 

지석진은 옆에서 "아무리 적게 잡아도 몇십억은 하는게 여객선 사업 아니냐"라고 했다. 

그럼 여객선 사업을 어디서 하느냐고 물어보자 송지효는 "통영에서 한다"라고 했다. 

 

 

유재석은 여기서 거들며 "앞으로 통영의 딸은 송지효다"라고 하면서 박수를 치고 나섰다. 송지효의 아버지는 2018년도부터 해당 회사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 아버지의 회사는 어디? 경남 통영의 Y해운 오빠 직업도...

송지효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경남 통영에 위치한 Y해운이다. 2021년 3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카페리를 운항하고 있다. 송지효의 아버지 천영창씨가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들과 차량까지 실어나를 수 있는 382톤 급의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300~400톤급 선박은 평균적으로 150억~200억 원정도의 비용이 소모 되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있는 집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송지효 집안 재산까지 관심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송지효의 오빠가 통영 욕지도에서 대풍바위를 운영한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송지효 어머니의 직업 또한 더욱 놀랍다 

송지효의 어머니 직업 또한 런닝맨을 통해 조명이 된 바가 있다. 지난 2022년 5월 22일 방송됐던 SBS '런닝맨' 방송 당시 아스트로 산하는 "저 힘 세다. 어머니가 보디빌더셨다"고 말을 했다. 

이에 유재석이 "은우네는 운동하신 분 계시냐"고 묻자, 전소민은 "우리 엄마는 에어로빅 20년 넘게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저희 어머니가 수영 국가대표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수영 국대 상비군'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에 런닝맨 멤버들은 아무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여기에 대해 유재석은 "근데 지효에 대해서는 진짜 11년 동안 안 것보다 최근 알게 된 게 더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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