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산한지 막 두 달 됐다는 여배우의 파격 일상룩

몸조리가 필요한 시점에
공개한 패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데
그 주인공을 함께 알아보자!

instagram@_jisoyeon

28일 지난 1월 출산 소식을 알렸던 배우 지소연이 출산 두 달 만에 깜짝 놀랄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과감한 호피 무늬 옷에 청바지를 입은 지소연은 이어 온몸에 피트 되는 가죽 원피스를 선보이며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컨디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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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처음부터 내 픽은 너, 몸에 착 감겨 박제되었으면 좋겠었던 호랑이띠 어흥이”라며 “킴 카다시안 언니 되어보기. 아 행복해”라고 즐거워했다.

이에 지소연의 남편인 송재희는 “우리 여보 어떻게 참은 거야 그동안.. 내일은 들어오는 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017년 7살 연상의 배우 송재희와 사귄 지 한 달 만에 결혼한 지소연은 2021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부부가 함께 출연해 난임 사실을 고백했다.

난임 판정 후 시험관 시술 등 많이 상처받은 모습을 보이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아왔던 부부는 지난해 8월 말 결혼 5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사실을 공개해 이슈가 됐다.

이후 지소연은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신 중 누구보다 남편에게 사랑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 생활에 입문한 지소연은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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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너희들은 포위됐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한 그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지금의 남편인 송재희가 매일 출석 도장을 찍으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송재희의 구애에 계속 거절해왔지만 한결같은 송재희의 모습과 평소 인성, 같은 종교 등 점차 마음이 기울면서 세 번째 구애 만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평소 아끼던 오토바이를 처분해 반지와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 알려져 사랑꾼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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