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신의 끝판왕 '더 글로리' 최혜정, 대역 CG 논란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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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전 세계 많은 사람이 기다리던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되었습니다. 기대되로 공개하루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순위 세계3위, 일본,홍콩 등을 포함해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더 글로리' 연출 PD가 학폭에 연루되었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그 보다 더 화제의 중심이 선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차주영입니다. 그녀는 '더 글로리'에서 세탁소 딸로 만약 문동은이 아니었다면 학폭의 피해자가 되었을 정도로 가해자 무리에 속해 있으면서 다른 가해자들 사이에게 무시를 당하고, 부유한 남자를 만나 신분상승을 꿈꾸는 최혜정을 연기했는데요.

 '더 글로리' 파트1에서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던 최혜정은 파트2에서 파트1보다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극 중 최혜정은 가슴 성형 수술을 한 항공 승무원으로, 파트1에서 딱 붙는 원피스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자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살짝 노출했었는데요. 이어 최근 공개된 파트2 13화에서는 급기야 팬티 한 장만 입은 채 가슴 등을 그대로 노출했는데요.

 최혜정은 전재준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전재준과 불륜을 저지른 친구 박연진과 언쟁이 붙게 되고  박연진이 선물전재준에게 선물했던 옷이라는 말에 불쾌함을 표현하기 위해 입고 있던 전재준의 셔츠를 훌러덩 벗어 던졌버렸습니다. 최혜정은 팬티외에는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몸이 그대로  그것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수위 높은 노출신으로 들어난 최혜정의 비현실적인 몸매에 대해 일각에서는 대역 혹은 CG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에피소드 크레딧에 최혜정 대역을 맡은 배우의 이름도 올라, 차주영의 몸을 대역으로 처리한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몸은 대역을 쓰고, 최혜정의 얼굴을 합쳐 CG 처리한 것인데요. 해당 장면에서 최혜정의 가슴을 본 박연진의 "다시 봐도 가슴 수술 잘 됐다"라는 대사는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던 배우 차주영이 아닌 대역을 통해 촬영되었다는 의견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실제 배우 차주영은 170cm라는 큰 키에 50kg라는 엄청나게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가질 수 없는 가슴으로 화제가 되고있으나, 현재 까지 본인이나 제작사 측에서 그 어떤  대응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추측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에서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배우 차주영의 미국 서부의 유명학교인 유타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타대학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공립 캠퍼스인데요. 미국 서부에서 가장 오래 설립된 고등 교육 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졸업 후 2016년 '치즈 인 더트랩'으로 데뷔한 차주영은 '더 글로리'를 통해 어쩌면 주인공보다 더 화제가 되고 주가를 높인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배우 차주영은 '더글로리'에 출연하기 전에 데뷔작인 '치즈 인 더트랩'을 비롯하여 '구르미그린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최종병기 앨리스'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과거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 영화, 음악등에 관심이 많았으나, 아버지가 보수적이라 경영학을 전공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미국 유학 생활 도중에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된 그녀는 배우를 하지 않으면 후회가 될 것 같아, 보수적이었던 아버지가 여전한 반대에 결국 부모님 몰래  '치즈 인 더트랩'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촬영 후 부모님에게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검도 3단을 따고 현대무용에 남다른 소질이 있어 다재다능함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캐스팅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부모님의 반대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그녀는 늦게 데뷔했지만 앞으로 가장 주목받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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