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팬미팅 자리에서 ‘주단태 아들’이 눈물 펑펑 쏟은 이유

반응형
반응형

출처 : 별똥별 / 펜트하우스 2

출처 : Instagram@youngdae0302

고등학교 1학년 때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을 떠난 김영대는 뛰어난 성적으로 중국 상해에 있는 명문 대학인 푸단대학에 들어갔다.

대학교 재학 중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온 김영대는 현 소속사 대표에게 배우 제안을 받아 “지금껏 해온 공부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며 새로운 영역을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출처 : Instagram@youngdae0302

 

출처 : Instagram@youngdae0302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김영대는 2017년 웹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스리고등학교의 서열 1위 오남주 역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본격적으로 주연급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김영대는 2022년 드라마 ‘별똥별’과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남자주인공 역을 연이어 맡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아우터 코리아

 

출처 : Instagram@youngdae0302

배우 김영대가 최근 첫 해외 팬미팅을 훈훈한 분위기 속에 성료하며 대세 배우임을 인증했다.

김영대는 최근 도쿄 나카노 ZERO 대 홀에서 생애 첫 해외 오프라인 팬미팅 ‘Hello Again’을 개최했다.

그는 “첫 해외 팬미팅이라 많이 긴장했고 공연장에 빈자리가 많지 않을지 걱정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를 보기 위해 와주시다니. 놀랍고 감사하다. 노래할 때 객석의 팬 여러분을 보고 긴장이 풀리면서 ‘온전히 지금 이 순간을 느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근황 토크와 게임 등 준비해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영대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팀의 ‘사랑합니다’ 와 나카지마 미유키의 ‘ITO’를 열창하며 또다시 눈물을 훔쳤다.

김영대는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치고 “응원에 더욱 힘이 났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잘하고 싶다.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교감하며 행복했고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