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2년 만에 다시 만난 스윙스·임보라, 재결합 의혹에 이렇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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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3.48kg, instagram@itsjustswings 

출처: instagram@itsjustswings, instagram@3.48kg

연예계 대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렸던 스윙스, 임보라가 결별 2년 만에 같은 장소에서 재회했다.

최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Happy Furda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스윙스는 퍼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목을 집중시킨 이가 있으니 바로 그의 전 연인 임보라다. 임보라 역시 SNS에 “Happy Furday”라는 글을 올리고 스윙스와 동일한 모자를 쓰고 있었다.

출처: instagram@3.48kg

같은 파티에 참석한 듯한 둘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재결합한 건가?”, “와 여기가 할리우드여 뭐여~”, “언니… 그 남자 만나지 마요…”, “헤어진 연인이 다시 사귀면 그게 오래 갈 수가 있나?”, “에이 우연히 만난 거겠지… 설마;;”, “나는 둘이 다시 만나는 거 찬성~!”, “두 사람 앞길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이 남겨졌다.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났다는 사실이 신기해서였을까. 스윙스, 임보라가 한 장소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에겐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그리고 이는 점차 ‘둘의 재결합은 확실하다’라는 쪽으로 기울었다. 이에 임보라의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뿐 재회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로 재결합을 일축했다.

출처: 디스패치

앞서 두 사람은 2017년 연예 매체 디스패치의 파파라치 컷에 의해 열애설이 공개됐다. 빼도 박도 할 수 없게 되자 스윙스와 임보라는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두 사람은 각자가 나오는 방송, SNS 등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것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에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스윙스와 임보라는 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스윙스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려고 촬영을 준비 중이었다. 그때 하는 형님에게 모델을 소개해 달라고 했었다. 임보라가 그 자리에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출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이어 “어쩌다 보니 첫날 둘이 같이 있게 됐다. 그래서 임보라에게 ‘웃기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네가 맘에 든다’라고 고백했다”고 회상했다. 그 말을 들은 패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상대를 처음 만난 날에 그런 돌직구를 날리는 일이 쉬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전은 있었다. 패기롭게 “네가 맘에 든다”라고 했지만 임보라 측에서 거절을 한 것이다. 무려 3번이나 거절당했다는 스윙스. 포기할 법도 했지만 그는 임보라를 향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다음 날 맨정신으로 다시 임보라에게 전화한 그는 차분한 목소리로 “친구 같은 느낌으로 한 번 만나보면 어떻겠냐”고 물어봤고 4번의 고백이 통한 까닭일까. 임보라는 그제야 “생각을 좀 해볼게요”라며 긍정적인 대답을 줬다. 하나 꽂히면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스윙스의 모습을 본 박나래는 “불도저가 따로 없다”며 극찬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렇다면 임보라가 스윙스에게 마음을 본격적으로 열게 된 시점은 언제였을까. 임보라는 “한 달 동안 스윙스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러면서 되게 인간적인 면을 봤다. 사람들도 굉장히 잘 챙기고 거짓말하는 것도 싫어하더라. 좋은 모습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호감으로 다가오더라”라고 답했다.

또 스윙스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도 여자친구의 공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임보라와 교제를 막 시작할 때 98kg였다. 한창 행사를 많이 다닐 때였는데 팬들이 핸드폰으로 절 찍고 있으면 핸드폰을 가져가서 뽀뽀하거나 핥는 더티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놀았다. 쇼맨십이었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이런 퍼포먼스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불쾌함을 줬고 결국 스윙스는 악플에 시달리게 됐다고 한다.

출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그는 “임보라의 이상형이 박재범과 태양 같은 분들이다. 여자친구가 ‘이분들이 그런 퍼포먼스를 했다면 더럽다는 말이 아니라 섹시하다는 말을 듣지 않았을까’라는 조언을 해줬다. 임보라가 나를 부끄러워해서 하는 말이 아니란 걸 알아서 더 미안했다”면서 22kg 감량에 성공하게 된 일화를 말했다.

임보라는 “제가 봤을 때 스윙스는 멋있는 사람이다. 근데 남들이 외면만 보고 욕을 하니까 그게 너무 싫고 속상했다. 그때 마침 스윙스가 지방간으로 인해 약을 먹고 있어서 건강이 염려돼 다이어트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스윙스는 임보라를 쟁취한 자신만의 연애 비법도 전수했다. 그는 “나는 뚱뚱해서 안 돼, 혹은 외모가 이래서 안 돼 등의 기준을 인생에서 빼야 한다”면서 자신감이 없어 연애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출처: instagram@3.48kg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던 스윙스, 임보라의 열애. 두 사람은 카페 사업을 같이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임을 알려왔다. 하지만 이렇게 달달했던 둘 관계에서도 끝은 있었다.

공개 열애 3년이 되던 해인 2020년 10월 스윙스는 “교제했던 임보라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다.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면서 “임보라와 헤어졌다.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라고 남겼다.

그간 둘 사이 떠돌던 결별설을 확실하게 끝맺은 것이다. 모두가 응원하고 부러워했던 커플이기에 결별은 다소 아쉬운 소식이긴 했으나 대중들은 스윙스, 임보라가 다시 새 사랑을 찾도록 응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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