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50평 한옥 사서 리모델링"…전문가도 칭찬한 임원희 재산 수준

배우 임원희가 투자 전문가에게 성공적인 투자 성향을 칭찬 받았습니다.

지난 25일 SBS-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황현희가 투자 전문가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재테크를 통해 100억대 자산을 보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날 황현희는 ‘돌싱포맨’ 멤버 김준호,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 중 투자를 잘할 것 같은 인물을 꼽았습니다. 주인공은 임원희였는데요.

 

황현희는 “투자를 잘하는 성향이 있다”라며 “말수도 적고 혼자 생각 많고 고민 많은 분들, 집에서 막걸리 1잔 먹고 고민하는 분들이 투자를 잘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민은 공감하지 못했는데요. 그는 임원희가 최근에 한 투자도 잘못한 것 같다며 강릉 부동산 투자를 언급했죠.

임원희는 “한옥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했다” 150평 정도 된다”라고 고백했는데요. 

 

황현희의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주식, 코인 하지 말고 부동산으로 좋은 자산 만들 것 같다”라고 말했죠.

반면 투자를 못할 것 같은 인물로 김준호를 꼽았는데요. 황현희는 “재무제표를 볼 줄 모르면 사업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사진출처=SBS-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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