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향
럭셔리한 일상 근황 공개
재벌 남편 정체 재조명
출처: instagram@_leehyang
출처: instagram@_leehyang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향이 럭셔리한 집 내부를 공개해 여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향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향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집 안 계단을 활용하여 운동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집을 활용해 운동할 만큼 이향만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함께 층고가 높은 집 내부에 고급스러운 조명이 더해져 럭셔리한 저택임을 짐작게 한다.
지난 2021년 이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운대 근방에 위치한 집 내부를 모두 공개하면서 “급할 건 없으니 아주 천천히 꾸며가는 집. 사실 비어있는 공간이 너무 좋아서 다음 이사 가기 전까지 이렇게 살고 싶기도 하다. 한국이는 좌식 아닙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집 인테리어와 창밖으로 보이는 아파트의 빌딩 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처: instagram@_leehyang
이러한 이향의 근황이 공개되자 6살 연상인 그의 남편에 대한 정체 또한 조명되고 있다.
이향은 2019년 6월 연상의 치과의사와 속도위반으로 백년가약을 맺어 같은 해 11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게 되었다.
이향 남편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향의 남편은 18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치과의사로, 이향에 따르면 친한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한 뒤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혼을 마음먹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신랑은 인품이 좋아 배울 점이 많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주고 나를 응원해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남편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출처: OSEN
재벌가 며느리가 된 이향은 과거 2014년 곰TV 리포터로 데뷔한 후 2015년 SPOTV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9년에 치른 결혼 이후에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이향은 결혼 준비 등을 이유로 2019년 5월 방송분을 끝으로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조기 하차하였다.
이어 이향은 2021년 개인 유튜브를 통해 “거주지를 부산으로 옮겨야 해서 근무 여건이 맞지 않아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퇴사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향 전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 도중 데프콘과 러브라인이 생겨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자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출처: KBS2 ‘1박 2일’
출처: 배네타엔터테인먼트
지난 2017년 KBS 2TV 예능 ‘1박 2일’에 출연했던 이향 전 아나운서는 당시 이상형에 관한 질문의 답으로 “푸근하고 곰 같은 스타일의 남자”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큰 체격과 섬세함, 자상함 모두를 갖춘 데프콘이 이 아나운서의 이상형이 아니냐며 출연진들로부터 데프콘과 함께 몰이를 당했다.
또한 이향은 데프콘을 향해 “데프콘의 머리 옆 살을 보고 TV 보다가 빵 터졌다”며 엉뚱하게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출연진 중에 짝을 선택하는 시간에 이향이 배우 윤시윤을 택하자 데프콘에게 굴욕을 선사함과 동시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NN으로 이직한 이향은 배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KNN ‘생방송 투데이’, OBS ‘경이로운 세상’의 MC로 발탁되어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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