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한소희 열애설 사진 나오자, 한 남자가 분노하며 올린 사진 한장 (+문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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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과 한소희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열애설 증거라고 나온 사진의 반전 전말이 공개됐습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강과 한소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고, 두사람의 열애설로 확산됐는데요.

 

송강과 한소희는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해 달달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어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소희로 보이는 여성과 큰 키에 송강으로 보일수 있는 남성이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함께 보고 있는 장면이었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송강이 한소희의 집인 향동쪽으로 이사를 했다 라며 사실이 확인안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사진 속 남성은 송강이 아닌 ‘마이네임’에 출연했던 문상민 이었기 때문인데요.

 

 

 

잘못된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자 문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해당 사진을 올렸고,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적어 사진 속 남성이 자신임을 알렸습니다.

또한 이 사진은 사생팬이 찍은 사진이 아니며, 한소희 문상민과 친분이 있는 한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편 송강과 한소희는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통해 청춘스타 중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두사람은 94년생(29세) 동갑내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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