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미녀 인증한 걸그룹 멤버, 이 아이는 커서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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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을 몰고 왔던 2세대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한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중학교 1학년 때 첫 오디션 보던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굉장히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한 손에 CD를 들고 또 다른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은 지금과 전혀 다름없는 얼굴이다. 나이만 들었지 동안 외모는 여전했다. ‘모태 미녀‘라는 타이틀이 손색없는 미모이다.

조선일보

한승연은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유치원, 초등학생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한 한승연은 60~70여 작품에 단역과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똘똘하고 영리했던 덕에 한승연은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하지만 연예인의 꿈을 품게 된 한승연은 3년 뒤 한국으로 돌아온다.

처음 한승연이 목표로 삼았던 회사는 JYP엔터테인먼트였다. 그러나 한승연이 데뷔한 곳은 DSP미디어의 카라였다.

미국에 있을 때 JYP 오디션만 몇 달에 걸쳐 수 차례 보게 됐다고 전한 한승연은 이로 인해 학교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짧은 유학 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한승연은 국내 댄스 스쿨에서 연습하다 이효리 매니저의 눈에 띄게 되고 오디션을 본 뒤 DSP미디어에 발탁됐다.

tvN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문제적남자

한승연이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부모님은 반대했다고 한다. 똑똑했던 한승연이 의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울며불며 밤낮을 매달려 부모님을 설득한 결과 결국에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것을 허락 맡게 된 한승연은 실제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유명하다. 전교 1등을 한 적 있는 것은 물론, 3개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하다.

또한 미국 뉴저지에서 입지가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 출신이기도 하다.

tvN 어바웃타임

카라로 데뷔한 한승연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눈웃음으로 대중의 인기를 차지했다. 카라 초반에는 구하라, 강지영이 없었다. 당시 비주얼 멤버였던 한승연은 그룹을 알리기 위해 혼자서 많은 스케줄을 감당했다.

생계형 아이돌로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결과 한승연은 카라라는 그룹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에 성공한다.

‘Pretty Girl’로 점차 이목을 받기 시작한 카라는 이후 내는 곡마다 성공하는 신화를 이뤄낸다. 그렇게 2016년까지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한승연은 DSP미디어와 계약 종료 후 배우로 전향한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한승연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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