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마저 충격받았다’ 인기 걸그룹의 충격적인 모습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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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메인보컬 정은지
<술꾼도시여자들> 강지구 역으로 인생 캐릭터 갱신
흡연신에 부모님 놀라 말을 잇지 못해
에이핑크, 2년 여만에 컴백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지난해 방송됐던 <술꾼도시여자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강지구 캐릭터로 활약한 정은지는 실감 나는 욕설은 물론, 흡연 장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tvN 응답하라 1997

이미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지만, 이번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연기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인 정은지는 청순돌로 유명한 에이핑크의 메인보컬이다. 보이는 이미지가 중요한 아이돌임에도 정은지는 배우들마저 기피할 법한 흡연 연기, 욕설 연기를 맛깔나게 선보였다.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정은지는 “(자신의 담배 연기 장면을 본) 부모님이 식사하시다 흡연 신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하셨다. 큰 충격을 받고 밥도 못 드셨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정은지가 드라마에서 폈었던 것은 담배가 아니라 금연초로 알려졌다. 처음 담배 연기를 도전한 그녀는 “아이돌로 데뷔했기에 인상 깊게 남을 수 있도록 잘해야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IST 엔터테인먼트

정은지의 이런 열연 덕분일까. <술꾼도시여자들>은 엄청난 흥행과 함께 시즌2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은지는 에이핑크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을 발표한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딜레마‘로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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