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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뷰 (이하)
가수 제시가 시원한 폭탄 발언으로 ‘에이핑크’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3일 유튜브 ‘제시의 쇼!터뷰’에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시는 에이핑크와 인연을 되짚었다. 제시가 과거 ‘환불원정대’ 활동 당시 에이핑크의 의상을 입었던 것. 제시는 에이핑크 멤버 중 박초롱의 의상을 소화했다.
제시는 “내가 그때 옷을 갈아입는데 안 맞았다. 가슴, 엉덩이 부분 다 뜯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초롱이 “하필 엉덩이 없는 애 옷을 입었다”라고 자폭하자 김남주는 “가슴도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시는 “가슴은 중요하지 않다”라면서 “내가 가슴 수술하고 나서 보니 하나 마나다. 이제는 자연스러운 게 예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남주가 당황하며 “지금 예쁘다”라고 하자 제시는 “그렇다고 빼지는 않는다”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4일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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