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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레전드 찍던 여배우,,안타까운 근황 밝혀졌는데..

썸에서연애까지 2022. 2. 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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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의 남동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전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아푸지마 누나’란 설명과 함께 올렸다.

 

전소민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현재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전소민은 기브스를 하고 휠체어를 타고 있다. 표정은 밝아 보였지만, 알려진 것 보다 부상 상태가 꽤 중한 듯 기브스를 하고도 다리를 길게 뻗어 고정한 듯한 모습이 눈에 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소민은 지난 17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은 정상적으로 마쳤으나, 당장 오는 24일과 25일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1986년생인 전소민은 만 나이로 36살이다. 남동생 전욱민 씨는 1989년생으로 만 나이로 33살이다.

다음은 남동생이 공개한 전소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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