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미모 자랑하는 여배우들의 데뷔 전 놀라운 모습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배우들의 스크린 데뷔 전 모습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유명 여배우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미모 미쳤다’, ‘괜히 유명 여배우가 아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에서 가장 첫 번째로 등장하는 인물은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다.

성덕여상 출신의 간미연은 졸업식날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스프레이를 뿌리고 장난치는 등 영락없는 개구쟁이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학년 대표로 강당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내려와서는 친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간미연은 대학생이 된 기분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제 컸으니까 철이 들어야 될 것 같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가수 박지윤의 창덕여고 졸업식 모습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서 박지윤은 졸업장을 받고 친구들과 환히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든 친구들과 흩어지게 될 거라는 사실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그녀는 성유리, 옥주현과 같은 학교를 가게 됐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같은 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 같은 학교에 진학하게 되어서 좋다”며 “서로 힘든 일이 있으면 의지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답했다.

세 번째로는 송혜교의 은광여고 졸업식 모습이 공개되었다. 학창 시절 인기가 좋았던 송혜교는 많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송혜교는 자신과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는 등 평범한 고등학생 다운 해맑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의 담임 선생님은 연예인 제자를 둔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어디에서 물어볼 때 송혜교의 담임이라고 하면 화제가 된다. 다들 사인을 부탁한다”라고 답하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송혜교는 끝으로 카메라를 향해 “이제 성인이 되면 남자친구를 만나야 되겠죠?”라고 이야기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는 전지현의 진선여고 졸업식 모습이 공개되었다. 전지현은 다른 촬영으로 졸업식에 늦어 허둥지둥 뛰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교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은 여느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풋풋한 모습이었다. 영상 속에서 전지현은 학생들의 박수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지현은 반으로 돌아와 친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사진을 찍었고 이후 매니저와 학교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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