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국내 스타의 약혼, 결혼반지 (현타 금지)

언제 어디에서 봐도 빛나는 그들! 바로 헐리우드 스타와 국내 스타들.
그들의 약혼반지 또한 항상 세간의 이슈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들이 사랑을 약속하는 가장 화려한 방법, 약혼 반지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저세상 이야기인 듯 하니 현타금지 ㅎㅎ )

출처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티니 스피어스 ♥ 샘 아스하리

팝의 디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남자친구 모델출신의 샘 아스하리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자랑하며 "믿을 수 없어"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2살 연하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그의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큼직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브리트니가 받은 약혼 반지는 '포에버 다이아몬드 NY'의 제품으로 최상급 GIA 다이아몬드 4캐럿이 장식된 4프롱 솔리테어 반지입니다.
고급스러운 플래티넘 소재로 제작됐으며, 큼직한 다이아몬드 아래 파베 장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반지 안쪽에는 브리트니의 애칭 'LIONESS'(암사자)가 각인돼어 있습니다. 해당 반지의 가격은 7만 달러(한화 약 8400만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 AFP/뉴스1

스칼렛 요한슨 ♥ 콜린 조스트

영화 어벤저스에스 블랙 위도우로 매력을 뽐낸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상황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만 초대하여 소중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촐한 결혼식과는 다르게 한 공식석상에서 약혼반지를 착용해 화제가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색상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블랙 밴드에 타원형 다이아몬드 반지는 Taffin의 디자이너 제임스드 지방시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알려졌으며 무려 11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라니 라고 하니 정말 저세상 이야기 그자체!

스칼렛 요한슨을 위한 하나뿐인 디자인이지만 보석 전문가가 감정하였을 때 약 40만 달러로 추정하며 이는 한화로 4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환산하여 한번 더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출처 :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빈지노 ♥ 스테파니미초바

6년 연애끈에 드디어 결혼의 시작을 알린 가수 빈지노와 모델 출신의 스테파니 미초바. 직접만든 음식과 프로포즈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를 한 빈지노는 할리우드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프로포즈 반지로 엄청난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빈지노가 선물한 프로포즈 반지는 티파니앤코 디자인으로 2캐럿의 플래티늄 소재의 파베 다이아몬드 밴드로 티파니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웨딩링입니다. 이는 한화로 약 7,000만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링으로 힙합의 진정한 플렉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은 아직 특별한 예정은 없지만 꾸준히 예쁜 사랑을 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수현 인스타그램 (@claudiashkim)

수현 ♥ 차민근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헐리우드 배우로 입지를 넓힌 배우 수현은 결혼 전부터 프러포즈링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가 선물 받은 프러포즈링은 미드 <가십걸(Gossip girl)>의 척과 블레어 커플이 했던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 제품이라고 하네요. 직사각형 쉐입의 에메랄드 컷이 화려한데요. 여기에 얇은 가드링을 함께 매치하여 로맨틱한 프러포즈링이 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결혼 10개월만에 첫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엄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