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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억대부터 시작해요’ 사법연수원 달궜던 얼짱 3인방은 현재

뉴 선데이서울 2021. 11. 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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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간혹 ‘신은 불공평하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외모도 뛰어난데다가 머리도 좋고 수입도 많으면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의 질투의 대상이 된다.

 


과거 한 방송에서 사법연수원 42기가 나온 적이 있다. 당시 카메라에 잡힌 빼어난 미모를 가진 3인방이 있었는데 최근 이 3명의 근황이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어떻게 살고 있을까?


대원외고 불어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대를 나와 52회 사법시험을 합격했던 한채영 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에다가 공부까지 잘해 당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심지어 당시 26세밖에 되지 않아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채영씨는 2015년까지 검사생활을 했다고 한다. 검사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 중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는 우리나라 3대 로펌인 광장에 재직중이라고 한다.

정부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광장 평균 연봉이 1억6천65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이는 성과급이나 부가급여를 제외한 수치라고 한다.


두 번째 미녀는 손현정 씨다. 역시 대원외고 불어과를 나왔고 한채영씨와 동기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심지어 나이는 한살 어려 더욱 놀라움을 줬다고 한다. 현재는 대한민국 3대 로펌중에 하나인 태평양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 역시 연봉 억대를 넘기며, 변호사의 초봉이 1억2천만원 정도라고 한다. 이전 유튜브에 출연한 한 변호사가 “사업연수원 끝나고 가자마자 월 1000만원 전후를 받았다”고 말한 것을 토대로 봤을 때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온 사법연수원 42기 이아영씨는 2021년 기준 서울행정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초임 판사 기준 기본급만 월320만원이라고 하는데, 17호봉이 되면 기본급만 841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은 불공평한게 맞다”, “티아라 지연 닮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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