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깎으면 스카웃하겠다.." BTS 될 뻔한 가수 6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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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은 지난 2014년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 쇼'를 통해 방탄소년단 탄생 비화를 밝힌 바 있습니다.

 

 

BTS의 시작 멤버는 RM이라고 했는데요.

 

 

언더에서 활동하던 랩몬의 랩을 들은 방시혁은 바로 계약을 했다 합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랩을 잘하는 멤버들을 위주로 찾았다고 했는데요. 

 

 

 

 


 

베이식

 

 

2015년 '쇼미더머니4'에서 우승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베이식은 방시혁과 인연이 있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염두해두고 있었고, 7년이라는 계약 조건이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BTS를 본 베이식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가장 이상적인 팀"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언

 

 

지난 10일 10대 룸메이트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검거된 래퍼 아이언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기 힙합그룹의 컨셉에서 아이돌로 방향을 바꾸자 회사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가 BTS 멤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을 수 있었겠죠.

 

 

아이언이 방탄소년단이 되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봅니다. 



 

 

 

 

 

소년공화국 수웅

 

 

현재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의 멤버인 수웅 역시 방탄소년단 연습생 출신입니다.

 

 

 

 

그는 심지어 녹음도 하고 앨범 재킷 촬영까지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팀이 한번 깨지면서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수웅은 KBS '더유닛'에서 BTS의 '불타오르네'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슈프림보이

 

 

2011년 틴탑의 노래 'First Kiss'를 프로듀싱하며 작곡가로 활동 중인 슈프림보이 역시 방탄소년단의 초창기 멤버입니다.

 

하지만 제약이 많은 아이돌 연습생의 여건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판단한 그는 그룹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방탄소년단의 'DNA'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도 BTS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빈지노

 

 

빈지노는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인 피독과 친분이 있어서 BTS 멤버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합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이 일화를 노래 가사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노래 <할렐루야> 가사 중 "날더러 턱 좀 깎고 하면 되겠대...그렇게 난 그의 소년이 되기를 거부했고"의 내용이 있습니다. 
 


 

 

일레븐 & 로꼬

 

 

래퍼 일레븐 역시 방탄소년단의 초기 멤버였지만 중간에 팀을 탈퇴하게 되었고 현재 지코, 산이 등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히트곡 '주지마'를 부른 로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만약에 붙었다면 BTS의 또다른 멤버가 되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방탄소년단이 될뻔한 연예인 7인 소개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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